인디언들권리인정안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디언출신 남성 이름 때문에 페이스북 계정 폐쇄돼 논란 인디언출신 남성 이름 때문에 페이스북 계정 폐쇄돼 논란 인디언출신 남성이 이름 때문에 페이스북(SNS) 계정을 폐쇄 당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 아르헨티나 현지 인터뷰에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우마우투페 (사진=크로니카) 세계 최대 SNS업체 페이스북이 남미의 한 인디언의 계정을 강제로 폐쇄했다. 인디언은 '인디언헌장'까지 제시하며 "페이스북을 사용하게 해달라"고 호소했지만 아직 계정은 복구되지 않고 있다. 아르헨티나 지방 네우켄에 사는 우마우투페 웬수(30). 인디언 출신이지만 도시에 사는 그는 외모만 보면 그저 평범한 남미남자다. 문명사회에서 살면서 그는 현대적인(?) 직업도 갖고 있다. 웬수는 칼프대학이 운영하는 라디오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취미는 음악이다. 웬수는 인디언음악을 하는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