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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인종차별 부른 니베아 광고 논란, ‘흰색은 순수하다?’ 인종차별 부른 니베아 광고 논란, ‘흰색은 순수하다?’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의 광고가 온라인상에서 큰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 니베아측은 논란을 일으킨 광고에 대해 인종적으로 둔감한 의도를 담은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헤럴드, 영국 데일리메일 등 현지 외신은 니베아가 논란의 여지가 있는 광고에 대해 많은 비난을 받은 뒤 결국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논란이 된 캠페인 광고는 바로 여성 데오드란트 제품(the Black & White Invisible deodorant)에 대한 것으로 함께 적힌 “흰색은 순수하다(White is Purity)”란 문구가 문제가 되고 있다. 니베아의 중동판 페이스북 페이지에 이 광고가 게재됐다가 누리꾼들의 ‘인종차별주의자’ 발언으로 현재는 제.. 더보기
“알베스와 네이마르를 위해” ‘바나나 열풍’ 브라질 유명 모델 동참, “알베스와 네이마르를 위해” ‘바나나 열풍’ 브라질 유명 모델 동참, “오늘의 룩(look)은 바나나에서 영감을 받은 나의 형제 다니엘 알베스, 네이마르를 위한 것입니다” 바르셀로나와 비야레알의 축구 경기에서 한 관중이 바르셀로나 수비수 다니엘 알베스에게 바나나를 던진 사건 이후 세계 각지의 축구선수들이 바나나를 먹는 ‘인증샷’을 공유하고 나선 가운데, 브라질 출신의 유명 모델도 바나나를 컨셉으로 한 사진을 트위터를 통해 공유하고 나섰다. 브라질 출신의 유명모델 아드리아나 리마는 29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의 룩(look)은 바나나에서 영감을 받은 나의 형제 다니엘 알베스, 네이마르를 위한 것이다”는 메시지와 함께 노란색 의상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축구경기에서 관중이 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