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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황당하고 간큰 美여성 도난카드로 신분증명 ‘인증샷’ 황당하고 간큰 美여성 도난카드로 신분증명 ‘인증샷’ 훔친 신용카드로 화장품가게에서 물건을 사려다가 자신의 신분을 증명하기 위해 간 크게 버젓이 '인증샷’을 촬영한 황당한 미국 여성이 결국 체포되었다고 미 언론들이 2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여성인 마샤나 헤리스(26)는 지난 7월 4일, 한 70대 노인이 소지한 신용카드를 훔친 후 이를 주유소에서 자신의 차에 기름을 넣는 등 물쓰듯 사용하고 다녔다. 그러나 헤리스가 이튿날 한 화장품가게에서 43만 원 상당의 물품을 산 후 이 카드로 결제를 하려고 하자 점원이 신분증을 요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헤리스는 태연히 깜빡 신분증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고 말하자, 가게 점원은 그렇다면 신분 인증을 위해 카드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해도 .. 더보기
“알베스와 네이마르를 위해” ‘바나나 열풍’ 브라질 유명 모델 동참, “알베스와 네이마르를 위해” ‘바나나 열풍’ 브라질 유명 모델 동참, “오늘의 룩(look)은 바나나에서 영감을 받은 나의 형제 다니엘 알베스, 네이마르를 위한 것입니다” 바르셀로나와 비야레알의 축구 경기에서 한 관중이 바르셀로나 수비수 다니엘 알베스에게 바나나를 던진 사건 이후 세계 각지의 축구선수들이 바나나를 먹는 ‘인증샷’을 공유하고 나선 가운데, 브라질 출신의 유명 모델도 바나나를 컨셉으로 한 사진을 트위터를 통해 공유하고 나섰다. 브라질 출신의 유명모델 아드리아나 리마는 29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의 룩(look)은 바나나에서 영감을 받은 나의 형제 다니엘 알베스, 네이마르를 위한 것이다”는 메시지와 함께 노란색 의상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축구경기에서 관중이 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