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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인형뽑기 기계에 아기가 어떻게 들어갔을까? 인형뽑기 기계에 아기가 어떻게 들어갔을까? 미국 테네시주 메리빌에 사는 생후 18개월 아기가 인형뽑기 기계에 갇혀 구조대가 출동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의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생후 18개월의 콜린 램버트의 할머니는 손자를 데리고 빨래방에 들렀다가 잠시 빨래를 기계에 넣기 위해 손자를 빨래방 안에서 놀게 했다. 할머니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손자 콜린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급하게 주위를 둘러봤을 때, 놀랍게도 콜린이 빨래방 안에 설치된 인형 뽑는 기계 안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평소 장난이 심하기로 유명했던 콜린은 당황한 기색도 없이 인형들 틈바구니에 앉아 할머니를 빤히 바라보다 이내 기계 안에서 호기심어린 표정으로 이것저것 만져보기 시작했다.. 더보기
부산서 "호랑이 출현"신고로 경찰 출동 소동 부산서 "호랑이 출현"신고로 경찰 출동 소동 '호랑이 인형 때문에…' 경찰 출동 소동 (부산=연합뉴스) 지난 19일 오전 4시께 부산 동래구 금강공원 매표소 인근에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오인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알고보니 누군가 호랑이 인형을 버린 것이었다. 사진은 이날 해프닝의 주인공인 호랑이 인형모습. 2013.11.20 19일 새벽 부산 금강공원 인근에서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한다. 그러나 확인한 결과 누군가 버린 호랑이 인형으로 빚어진 해프닝으로 끝났다. 19일 오전 4시께 부산 동래구 금강공원 매표소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경찰에 호랑이 출현 신고를 했으며, 이에 인근 지구대 경찰 등이 긴급 출동하여 “호랑이 체포작전”에 돌입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