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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란성쌍둥이

4년 전 태어난 일란성 샴쌍둥이, 9월에 학교생활 시작한다. 4년 전 태어난 일란성 샴쌍둥이, 9월에 학교생활 시작한다. 4년 전 태어나자마자 분리수술을 받았던 일란성 샴쌍둥이가 무럭무럭 자라 9월 학교생활을 시작한다고 한다. 4년 전인 지난 2012년 영국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 병원. 당시 산모 안젤리아 포모사는 임신 34주 만에 제왕절개로 일란성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이 출산이 언론의 관심을 받은 것은 쌍둥이가 20만 분의 1의 확률로 태어난다는 샴쌍둥이었기 때문이다. 각각 로지와 루비라는 이름을 가진 두 딸은 서로의 장이 붙어있는 상태로 태어났고 의사는 생존확률 20%라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내렸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건강하게 자란 로지와 루비가 9월 학교생활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이미 똑같은 색깔의 교복을 맞춰 입고 학교생활에 부.. 더보기
22년 전 일란성 쌍둥이 형제와 결혼한 일란성 쌍둥이 자매 22년 전 일란성 쌍둥이 형제와 결혼한 일란성 쌍둥이 자매 일란성 쌍둥이 형제와 일란성 쌍둥이 자매가 결혼해 22년째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화제에 올랐는데, 두 커플은 지금까지 쭉 한 지붕 아래에서 함께 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 CBS의 간판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사이드 에디션’은 아이다호주 모스크바에 사는 일란성 쌍생아인 필과 더그 말름(58) 형제, 제나와 질 래슨(48) 자매의 사연을 전했다. 이들이 처음 만난 것은 지난 1991년 트윈스버그에서 열린 쌍둥이 축제에서며, 쌍둥이를 뜻하는 '트윈스'(Twins)가 지명명에 포함된 이곳에서는 매년 8월 세계 최대 규모의 쌍둥이 축제가 열려 서로의 경험과 고충을 털어놓는다. 말름 형제와 래슨 자매는 자연스럽게 쌍둥이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