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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폭탄테러

목숨 던져 결혼식장 자살 폭탄 테러 막은 경비견 목숨 던져 결혼식장 자살 폭탄 테러 막은 경비견 행복으로 가득 찬 결혼식장이 비극의 현장으로 바뀔 뻔한 순간, 사람들은 구한 것은 다름 아닌 개 한 마리였다. ▲ 나이지리아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자료사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나이지리아 동북부에 있는 마이두구리의 한 마을에서 현지시간으로 2일 아침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당시 이 마을에서는 결혼식이 열리는 중이었고, 마을 사람 대부분이 결혼식에 참석해 주변이 매우 어수선한 상황이었다. 이때 결혼식장에 들이닥친 건 바로 테러조직 보코하람이었다.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조직인 보코하람 조직원 3명은 몸에 폭탄이 장착된 폭탄 벨트를 매단 채, 하객들이 몰려 있는 곳으로 잠입을 시도하고 있었다. 수상한 낌새를 느.. 더보기
브뤼셀 테러범 은신처 내부 폭탄 제조물 외 살림살이 없어 브뤼셀 테러범 은신처 내부 폭탄 제조물 외 살림살이 없어 벨기에 브뤼셀에서 발생한 대형 테러로 전 세계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테러범들의 은신처 내부를 최초로 공개했다. ▲ 브뤼셀 테러 용의자 은신처 내부 (사진=데일리메일) ▲ 브뤼셀 테러 용의자 은신처 내부 (사진=데일리메일) ▲ 브뤼셀 테러 용의자 은신처 내부 (사진=데일리메일) 데일리메일의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브뤼셀의 위성도시인 스하르베이크에서 발견된 은신처에는 ‘형제 테러범’으로 알려진 형 이브라힘 엘 바크라우이와 그의 동생 칼리드 엘 바크라우이, 그리고 폭발물 전문가 라짐 라크라우이 등 총 3명이 지난 22일 테러 발생날 아침까지 머물렀다. 이 은신처는 벨기에 당국이 테러가 발생하기 나흘 전인 18일(현지시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