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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

“IS 독이 든 전갈로 만든 최신 테러 무기 ‘生전갈 폭탄’ “IS 독이 든 전갈로 만든 최신 테러 무기 ‘生전갈 폭탄’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이하 IS)가 전갈을 이용한 신종 무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고 영국 미러지 등 해외 언론이 16일 보도했다. 영국의 한 군사 전문가에 따르면 현재 IS는 이라크에서 독이 든 전갈로 만든 최신 테러 무기인 ‘生전갈 폭탄’을 이용하고 있다. IS 요원들은 독이 든 전갈을 금속 용기에 넣은 뒤 마을을 향해 이를 던지고, 그 충격으로 금속 용기가 깨지면서 전갈이 빠져나와 죄 없는 민간인들을 패닉상태에 몰아넣고 있다는 것이다. 소식을 접한 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생화학무기연구책임자 하미쉬 브리튼-고든은 “전갈은 수 마일을 이동할 수 있을 만큼 매우 원기왕성하며, 일부는 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려움과 공포를 .. 더보기
[숨은그림찾기]동물들의 ‘위장능력’ [숨은그림찾기]동물들의 ‘위장능력’ 동물들이 주위의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능력을 위장, 또는 보호색 능력이라 부르는데, 이처럼 위장 능력에 뛰어난 동물들은 주변의 사물이나 또는 식물과 ‘한 몸’이 되어 눈을 씻고 구별해보려 해도 어려운 경우가 많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전 세계에서 포착된 ‘위장 동물’들의 놀라운 능력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는데 여러분도 한번 찾아보세요. 스위스에서는 붉게 물든 단풍잎 사이에 다이로 나방 한 마리가 숨어든 모습이 포착됐는데,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아야 간신히 구별 가능한 나방은 날개마저도 나뭇잎 표면을 연상케 해 놀라움을 준다. 수중 생물에게도 위장 능력이 있는데, 인도네시아에서 포착한 사진은 산호 사이에 완벽하게 위장하고 있는 해마의 모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