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왕절개수술

출산 직후 ‘뒤바뀐 아기’ 유전자검사로 수개월 만에 되찾은 부부 출산 직후 ‘뒤바뀐 아기’ 유전자검사로 수개월 만에 되찾은 부부 엘살바도르의 한 병원에서 한 아이가 태어난 직후 뒤바뀌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당시 이 병원에서 출산한 영국인 여성과 그녀의 남편은 의사가 고의적으로 신생아를 뒤바꿨다고 주장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의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산모 메르세데스 카사넬라와 그의 남편인 리차드 쿠쉬워스는 산모의 고향인 엘살바도르의 수도 산살바도르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출산 직후 두 사람은 아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신생아가 생후 100일이 지났을 무렵 함께 거주하던 미국 텍사스로 되돌아왔는데, 문제는 미국으로 데려온 신생아의 외모와 피부색이 부모와 전혀 닮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당시 카사넬라는 임신 35주차에.. 더보기
도미니카에서 6쌍둥이 남녀 각각 3명 탄생! 모두 안정적 도미니카에서 6쌍둥이 남녀 각각 3명 탄생! 모두 안정적 도미니카 수도 산토도밍고의 한 병원에서 6쌍둥이가 태어났다고 현지 언론이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는데, 병원 관계자는 "아기 중 한 명이 호흡곤란으로 기계호흡을 받아야 했지만 고비를 넘겼다"면서 "산모와 6명 아기 모두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 아라셀리스 구스만 마르티네스라는 이름의 산모는 지난해 임신 후 병원에서 "6쌍둥이를 가졌다"는 말을 들었으며, 첫 아들을 낳은 후 10년이 지나도록 아기소식이 없어 고민하던 여자는 한꺼번에 6명 자녀가 생긴다는 말에 가슴이 설렜다. 출산예정일은 18일이었으며, 여자는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건강을 체크하며 산달을 기다렸는데, 여자는 출산예정일 10일 전에 몸에 이상을 느꼈으며, 부랴부랴 병원을 찾은.. 더보기
“소형 지퍼백”으로 살려낸 미숙아의 기적 “소형 지퍼백”으로 살려낸 미숙아의 기적 음식이나 생활용품을 저장하는데 사용하는 가정주부들의 필수품인 “플라스틱 지퍼백” 덕분에 미숙아의 목숨을 살려낸 기적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은 7개월 만에 세상 빛을 본 미숙아로 태어나 목숨이 위험했지만 이를 극복하고 1살 생일을 맞은 여아 루시아 샌즈베리의 기적 같은 사연을 21일(현지시간) 보도됐는데, 보도 내용에 따르면 잉글랜드 콘월 레드러스 타운에 살고 있던 스티브, 엠마 샌즈베리 부부는 처음 루시아를 가졌던 순간을 잊을 수 없다고 하는데, 3년 간 자연임신에 실패한 뒤 2번의 유산을 겪었으며 이후 무려 6번의 시험관아기시술(In Vitro Fertilization-Embryo Transfer)에 도전한 끝에 얻은 첫 아이였기 때문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