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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기자조선의 진실은? 기자조선의 진실은? 21세 소태단군{단군세기] 제순수국중이라가 남지해성하사 대회부로하사 제천가무하시고 잉소오가하사 帝巡狩國中이라가 南至海城하사 大會父老하사 祭天歌舞하시고 仍召五加하사 여지의전위하실새 자위노권우근이라 하시고 욕위정어서우여라 하시니라. 輿之議傳位하실새 自謂老倦于勤이라 하시고 欲委政於徐于餘라 하시니라. 환살수백리이봉지하사 명위섭주하시고 호왈기수라 하시니라. 環薩水白里而封之하사 命爲攝主하시고 號曰奇首라 하시니라. 임금께서 나라를 순수하시다가 남쪽 해성에 이르러 부로들을 크게 모아 하늘에 제사 지내고 노래와 춤을 즐기셨다. 이때 오가를 모아놓고 옥좌를 양위할 일을 함께 의논할때 "내가 이제 늙어 일하기가 고달프다"라고 말씀 하시고 "서우여에게 정사를 맏기겠노라" 하셨다. 이에 살수 주위에 땅 백리.. 더보기
상고 문화의 최 전성기 단군 왕검의 고조선 건국 상고 문화의 최 전성기 단군 왕검의 고조선 건국 고조선 시대의 단군 왕검은 웅족으로 배달국 말기인 BCE 2370년 5월 2일에 탄생하셨다. 태어날때부터 신령스러운 덕을 가춘 단군은 나라 안팎에서 존경을 받아 14세때 웅씨 부족의 왕을 보좌하는 비왕으로 임명 받고 24년간 국사를 섭정하며 경륜을 쌓았다. 그러다 38세때 웅씨왕이 전사한 후 배달국 말기의 혼란을 바로잡고 천제의 아들로 추대되어 제위에 오르셨다. 魏書云 乃往二千載 有壇君王儉 立都阿斯達 開國號朝鮮 與高同時 위서운 내왕이천재 유단군왕검 입도아사달 개국호조선 여고동시 [삼국유사] 위서에서 말하기를 "지금으로부터 2천년 전에 단군 왕검이 있어서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새로 나라를 세워 국호를 조선이라 불렀으니 이는 고(요임금)와 갇은 시기였다"[삼.. 더보기
천자에 대한 예와 황제의 칭호를 되찾은 고종황제 천자에 대한 예와 황제의 칭호를 되찾은 고종황제 천자에 대한 예는 ? 고대 역사를 살펴보면 주변의 제후들이 천자에게 예를 올린 사건들이 있다. 지금으로부터 4300년전 요임금으로부터 정통을 물려받은 순임금이 태산에 올라 상제님께 천제를 올리고 "동방의 천자"를 찾아가 조근(朝覲)하는 예를 올렸다. 이 내용이 [서경]에 "동순망질 사근동후(東巡望秩 肆覲東后)"라고 기록되어 있다. 동순망질(東巡望秩), 동쪽으로 순행하여 산천에 제를 지내고 사근둥후(肆覲東后), 동방의 임금님을 알현했다. 사근동후에서 근(覲)은 [강희자전]에 하현상(下見上), 즉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뵙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근친(覲親)가다, 조근(朝覲)한다고 할때의 근자로 제후가 천자를 뵙는다는 뜻이다. 왜 순임금이 하나님께 제를 올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