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보다심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英 런던의 대기오염 수준 중국 베이징 보다 심각 英 런던의 대기오염 수준 중국 베이징 보다 심각 중국의 기후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한국의 입장에서, 세계서 스모그가 가장 극심한 곳이 중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겨울 난방철을 맞아 유럽도 이에 못지않은 스모그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텔레그래프 영국 텔레그래프 등 해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런던의 대기오염 수준은 중국의 베이징을 훌쩍 넘어섰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런던은 현지 시간으로 23일 오후 3시, 대기오염도를 측정하는 공기질지수(AQI)가 최고 197까지 치솟았다. 이는 최근 AQI가 190으로 기록된 베이징보다 높은 수치다. 물론 베이징을 제외한 선양(230), 스자좡(265), 허난성 정저우(380) 등에 비하면 낮은 수치이긴 하나, 현지에서는 중국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