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바이러스발생국가현황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미니카 머물던 20대여성 여섯 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확진 도미니카 머물던 20대여성 여섯 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확진 한국인 여섯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했다. 한국인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온 것은 지난 5월 11일 이후 50일 만이다. 질병관리본부(KCDC)는 1일 "도미니카 공화국에 거주하다가 지난 23일 한국에 입국한 L(28·여)씨가 지난달 30일 오후 9시 30분께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혈액 검체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소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최종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L씨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지카 매개 모기에 물린 것 같다"며 "환자 상태는 양호하며, 신경학적 증상 여부 확인 등을 위해 입원해 추가 검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L씨는 한국 국적으로 지난 2014년 6월부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