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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美 연구>굴 등 아연 풍부한 식품 먹으면 암 등 만성질환 막을 수 있다 굴 등 아연 풍부한 식품 먹으면 암 등 만성질환 막을 수 있다 우리나라 사망 원인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암이나 심장 질환은 물론 당뇨병과 같은 만성 질환이 아연 부족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특히 노인층에서 아연 결핍에 빠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이런 질병이 발병하기 쉽다. 미국 오리건주립대 에밀리 호 교수팀이 아연 부족할 경우 세포의 염증 반응이 증가하는지 확인한 결과, 비정상적인 면역 세포가 활성화되고 나아가 세포의 염증과 관련한 단백질인 인터류킨 조절 기능에 이상이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쥐 실험에서도 아연 결핍 상태를 확인했는데 젊은 쥐보다 나이 든 쥐에서 아연 수치가 낮고 인터류킨 기능도 저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노화.. 더보기
질병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질병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요즘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건 사실이다. 하지만 원인은 제처두고 치료나 예방 차원에서, 너도 나도 많은 보약이나 좋다고 하는 식품 그리고 효소를 만들어 먹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자기 몸을 혹사하고 가꾸지도 않으면서 좋은 식품을 먹는다고 몸이 좋아질 수 있을지는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할거 갇다. 내몸의 증상은 누구 보다도 내 자신이 가장 잘 안다. 무슨 음식을 먹었을 때 무슨 약을 먹었을 때 내 몸이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 아는 사람은 자신 혼자 뿐이다. 건강은 자신 스스로 지켜야 하는 것이며 보약이나 효소등을 적절히 보충해 주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의사는 바로 자신임을 상기 하면서 몸에 필요한 음식이나 식품을 잘 선택하고.. 더보기
스스로 인간을 망치는 생태계 파괴와 무서운 항생의학과 자연요법 스스로 인간을 망치는 생태계 파괴와 무서운 항생의학과 자연요법 우리 나라는 조상 대대로 농사를 지어온 농업국가였다. 농사를 짖기 위해서 퇴비를 만들어 토양에 뿌리고 그 퇴비가 토양과 함께 분해되어 토양 유기불을 분해하여 효소를 만드는 유익균에 의해 질 좋은 열매를 맺어 대를 이어 왔다, 산업 발달에의해 비료가 생산되면서 우리의 먹거리 문화도 변천의 길로 들어서고 재래 방식의 농업이 사리지면서 우리들은 각종 질병이 만연하기 시작 하여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불치의 환자가 넘처나게 된 것이다. 토양의 유익 미생물이 사라지고 토양은 황페되고 지하수 개발로 인하여 지하수가 오염되어 앞으로 우리 후손들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물이 병들어가고 있으며, 지구의 혈액인 물이 오염됨으로 인하여 언젠가는 사람뿐 아니라.. 더보기
종합검진의 함정 방사선의 피폭 종합검진의 함정 방사선의 피폭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건강을 지키는 건강검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문제는 그 의도와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드는데 있다. 종합검진을 가면 X-RAY에 비교하여 피폭량이 엄청나게 많은 CT 촬영을 권장하는데 이는 방사선에 피폭될수 있다는 경고의 말도 깨달아야 한다. 치과를 가도 환자의 허락도 없이 X-RAY에 비교하여 방사선 피폭이 수십배 높은 머리를 한바퀴 회전 시키는 PET CT 촬영을 한다. 영국에서 CT 촬영을 덜 찍은 그룹과 많이 찍은 그룹을 조사한 결과 뇌암이 3배나 높았다고 합니다. 방사선 피폭으로 백혈병, 유방암, 페안, 소화기관암 발생 가능성이 높아 CT의 원조인 영국은 CT 검진의 위험성을 환자에게 알려주는 방법으로 자제하고 있다.[KBS 추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