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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육식보다 채식 즐기는 사람이 ‘암’ 발생 위험 높다” <墺연구> “육식보다 채식 즐기는 사람이 ‘암’ 발생 위험 높다” 채식이 육식 보다 신체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삶의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 같지만 실은 정반대라는 놀라운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CBS 뉴스는 오스트리아 그라츠 의과 대학 연구진이 채식주의자가 육식주의자보다 삶의 질이 떨어지고 각종 질환을 앓을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으며, 해당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학술지인 플로스 원(PLos One)에 최근 발표됐다. 그라츠 대학 연구진은 오스트리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수집된 국립 질병관리 건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라고 하는데, 기존 인식과는 차별화된 수치를 얻게 됐다. 채식주의자들이 육식주의자들보다 각종 신체 알레르기 질환을 앓게 되는 경우가 2배, 심장.. 더보기
365일 마라톤으로 암 극복한 60대 부부 365일 마라톤으로 암 극복한 60대 부부 하루도 빼놓지 않고 365일 간 마라톤을 하며 호주 전지역을 일주한 60대 부부의 사연이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미국 온라인매체 허핑턴 포스트의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호주 멜버른에 거주 중인 앨런 머레이(68)와 자네트 머레이 웨이클린(64) 부부로 본래 뉴질랜드 출신인 머레이 부부는 지난 43년간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왔으나 지난 2001년 자네트가 악성 유방암으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으며 고난이 찾아왔다고 한다. 하지만 슬픔은 오래가지 않았다. 가만히 앉아서 죽음을 기다리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삶을 개척해보기로 뜻을 모은 머레이 부부는 함께 식단을 완전한 채식으로 구성하고 달리기를 비롯한 운동을 병행했다고 한다. 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