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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파카브라

전설의 흡혈괴물 추파카브라, 사진에 찍혔다? 전설의 흡혈괴물 추파카브라, 사진에 찍혔다? 전설의 흡혈괴물 추파카브라로 추정되는 동물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 마을의 가축들이 잇따라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있는 가운데 전설의 흡혈괴물 추파카브라를 찍은 사진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코르도바에 사는 한 농민이 추파카브라로 보이는 동물의 사진을 찍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언론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전신에 검은 털이 난 추파카브라는 꼬리를 들어올린 채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떼고 있다. 자동차 헤드램프처럼 빛을 발산하는 눈이 특징이다. 추파카브라의 모습을 잡아낸 농민 호세 곤살베스는 인터뷰에서 "밤에 이상한 낌새를 느껴 나갔다가 사진을 찍고 보니 추파카브라였다"면서 "몸집이 작은 독수리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사진이.. 더보기
양들 의문의 떼죽음 “추파카브라 출현” 공포 양들 의문의 떼죽음 “추파카브라 출현” 공포 남미 니카라과 서부 말파이시요라는 곳의 한 농장에서 양들이 의문의 떼죽음을 당했으며, 지역 주민들은 "추파카브라의 소행이 틀림없다"며 공포에 떨고 있다. 엘헤니사로 농장에서 양 8마리가 싸늘한 사체로 발견됐으며, 연기처럼 사라진 양 4마리를 합치면 하루 만에 양 12마리가 목숨을 잃거나 실종됐다. 니카라과 서부에선 그간 종종 가축 절도사건이 발생했는데, 농장에서 가축을 훔쳐 이웃국가 온두라스로 고기를 팔아넘기는 조직이 있기 때문인데, 하지만 주민들은 이번 사건은 전설의 흡혈동물 추파카브라의 짓이라고 한목소리로 주장하고 있다. 주민들이 제시하는 결정적인 증거는 죽의 양들의 목덜미에서 발견된 이빨 자국으로, 죽은 채 발견된 양 8마리의 목덜미에는 무언가가 강력히 .. 더보기
엽기적인 동물살육사건 추파카브라의 공격 소문 주민들 패닉 엽기적인 동물살육사건 추파카브라의 공격 소문 주민들 패닉 엽기적인 동물살육사건이 아르헨티나의 지방 마을에서 발생했는데, 추파카브라의 공격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마을 주민들은 패닉에 빠졌다.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주의 와트 마을에선 최근 들판에 쓰러져 죽은 소가 발견됐다. 인근 농장에서 키우던 소는 보기만 해도 소름이 끼칠 정도로 끔찍한 모습으로 훼손된 채 힘없이 늘어져 있었는데, 누군가 두 눈을 파내 눈알이 없었고, 턱밑의 살은 도려내 뼈가 드러나 있었으며, 생식기와 혀도 잘려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는데, 이처럼 잔인한 공격을 받았지만 사체 주변엔 핏자국도 남아있지 않았다. 사체는 이른 아침 일터로 나간 한 농민이 발견했으며, 작정하고 특정 부위를 정교하게 훼손한 소의 사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은 순식간에 마을.. 더보기
美서 생포된 추파카브라 확인되지 않은 미상동물 안락사 美서 생포된 추파카브라 확인되지 않은 미상동물 안락사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州)에 거주하는 한 부부에 의해 생포된 뒤 전설적인 흡혈괴물 ‘추파카브라’의 새끼라고 주장됐던 확인되지 않은 미상의 동물이 결국 안락사 됐다고 미국 연예전문지 TMZ를 비롯한 언론들이 4일 보도했다. 사진=‘추파카브라’로 주장하며 포획된 미상의 동물 (현지 언론, WMUR 캡처) 이 동물을 생포한 알린 파마와 그의 아내 젝클 스탁은 생포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자, 동물보호단체인 ‘페타’(PETA) 등은 “너구리 등의 변종으로 보이는 이 동물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우리에 갇혀 있다”며 강력한 항의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또 텍사스 야생동물보호국도 살아 있는 야생동물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