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사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한부 7세 소년의 마지막 소원 “죽으면 엄마 곁에 묻어줘요” 시한부 7세 소년의 마지막 소원 “죽으면 엄마 곁에 묻어줘요” “내가 죽으면 엄마 무덤 옆에 묻어주세요” ▲ 시한부 7세 소년 필립 콴시 / 사진=저스트기빙 자신이 얼마 살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된 7살 아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은 한 아버지가 슬픔에 잠겼다.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자기 힘으로는 소원을 들어줄 수 없었기 때문. 그런데 이들 부자에게 작게나마 기적이 일어났다. 이야기를 전해들은 남성의 친구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 사연을 공개하고 이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전해지면서 아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데 필요한 목표 금액의 6배에 달하는 기부금이 쏟아진 것이다. 런던에 있는 레이트 오몬드 스트리트 아동병원에서 지내고 있는 7세 소년 필립 콴시는 이제 자신의 마지막 소원을 이룰 수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