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사회분노 썸네일형 리스트형 병원서 신장결석 여대생 손과 발을 절단한 황당사고 병원서 신장결석 여대생 손과 발을 절단한 황당사고 신장결석 치료를 받던 병원에서 20대 페루 여대생의 두손과 두발을 절단해 불구의 몸이 된 황당한 사고가 발생해 사회가 경악하고 있다. ▲ 신장결석 치료를 받다 손발이 잘려나간 멘데스. 피해여성이 의료사고를 호소하면서 대통령까지 나서 진상조사를 지시하는 등 파문은 확산되고 있다.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여대생 셜리 멘데스(25)는 지난 1월 15일 신장결석을 치료하기 위해 기예르모알메나라 국립병원에 입원했다. 수술이 필요하다는 말에 멘데스는 3월까지 석 달 가까이 병원생활을 했다. 그동안 3번 결석제거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수술은 비교적 성공적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퇴원한 지 며칠 만에 멘데스는 다시 병원을 찾았다. 소변을 보는 데 문제가 생기면서다. 병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