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사위기처한돼지6000마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수로 폐사위기 처한 돼지 6000마리 대기업 도움으로 극적 구조 ‘감동’ 홍수로 폐사위기 처한 돼지 6000마리 대기업 도움으로 극적 구조 ‘감동’ 중국이 역대 최악의 홍수 피해를 겪은 가운데, 불어나는 물살에 고립돼 폐사위기에 처해졌던 돼지 6000마리가 대기업의 도움을 받아 극적으로 구조 됐다. ▲ 중국 웨이보 ▲ 중국·AFP=연합뉴스 현지시간으로 지난 4일, 안후이성 리우안시에서 돼지농장을 운영하는 한 남성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SNS)에 애지중지 키워 온 돼지 6000마리가 20시간 째 물에 잠겨 있다는 ‘비보’를 전했다. 당시 웨이보에 올린 사진은 농장주로 보이는 이 남성이 무릎 위까지 물에 잠겨버린 축사 안에서 고개를 떨군 채 눈물을 훔치고 있는 모습과, 돼지들이 오도가도 못한 채 몸의 절반이 물에 잠겨있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농장 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