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터돌고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서 '입으로 숨 쉬는' 돌고래 발견 뉴질랜드서 '입으로 숨 쉬는' 돌고래 발견 뉴질랜드에서만 사는 멸종위기종인 ‘헥터돌고래’ 모니터링 중 ‘입으로 숨 쉬는 돌고래’가 발견됐다. 돌고래는 원래 수면 위로 뛰는 찰나에 머리 뒤에 있는 숨구멍인 ‘분수공’(분기공)으로 숨을 쉰다.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입을 벌리고 있지만, 등 위의 분수공은 닫혀 있다. 입으로 숨을 쉬는 것이라고 스티븐 도슨 박사는 밝혔다. 스티븐 도슨 제공 뉴질랜드 오타고대학의 스티븐 도슨 박사 등 연구팀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인근의 고들리 곶에서 뉴질랜드에서만 사는 멸종위기종인 ‘헥터돌고래’ 모니터링 중에 이상한 장면을 발견했다. 수면 위로 뛰는 돌고래의 분수공은 닫혀있는데, 입은 벌리고 있는 장면이었다. 2015년 12월30일 49분 동안 38차례 수면 위로 뛰는 행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