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장에서체포

14세 무슬림 소년이 직접 만든 시계 시한폭탄으로 오인 체포 ‘논란’ 14세 무슬림 소년이 직접 만든 시계 시한폭탄으로 오인 체포 ‘논란’ 미국의 한 14세 소년이 자신이 직접 만든 시계를 자랑스럽게 학교에 가지고 갔다가 현장에서 체포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의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주에 사는 아흐메드 모하메드(14)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일, 집에서 직접 전자시계를 제작한 뒤 기술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이를 가방에 넣고 등교했다. 당시 이를 본 교사는 “매우 잘 만들었다. 하지만 다른 학생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경고했는데, 멀리서 이를 본 또 다른 교사가 다음 날 모하메드의 시계를 시한폭탄이라고 오해하고 곧장 경찰에 이를 신고했다. 즉각 학교로 출동한 경찰 4명은 영문도 모르는 14살 소년에게 수갑을 채.. 더보기
박물관에서 훔친 사람 뇌 경매로 판매한 20대 황당男 체포 박물관에서 훔친 사람 뇌 경매로 판매한 20대 황당男 체포 박물관에 전시된 사람 뇌를 훔쳐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 올린 뒤 이를 판매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의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런 황당한 일을 벌인 장본인은 인디애나폴리스에 거주 중인 데이비드 찰스(21)라고 한다. 최근 찰스는 이베이(온라인 경매 사이트)에 사람 뇌가 들어있는 6개의 병을 600달러(약 63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으며, 이를 샌디에이고에 거주 중인 한 남성이 호기심을 느껴 구매의사를 밝혔으며 찰스와 거래가 성립됐다고 한다. 그런데 택배로 해당 물건을 받아본 샌디에이고 남성이 병 겉면에 붙어있는 “인디애나 의학 역사박물관(Indiana Medical History Museum)” 표시를 보고 수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