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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탐사로봇큐리오시티

“화성 표면 사진에 1m 관(棺) 발견” 주장 “화성 표면 사진에 1m 관(棺) 발견” 주장 화성탐사로봇인 큐리오시티가 찍은 화성 표면 사진에서 ‘관’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미확인비행물체(UFO) 헌터 한 명은 화성에서 외계인의 관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찾았다며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에 조사를 요청했다. UFO 헌터인 윌 파라르라는 남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작은 상자는 지구에서 사용하는 현대식 관과 매우 유사하다”면서 “뒤쪽에 있는 돌 조각은 계단처럼 보이기도 하고, 고대 건축물의 일부로 추정되기도 한다”고 주장했다. 외계인을 찾아 연구하는 스콧 워닝 이라는 남성은 “사진 속 ‘관’은 돌과 비슷한 재질로 만들어진 것 같다”면서 “가로 1m, 세로와 높이는 각각 0.4m 정도로 추정된다. NASA가 큐리오시티를.. 더보기
화성 생명체 존재 가능성 높여줄 증거 지구유사 토양 발견 화성 생명체 존재 가능성 높여줄 증거 지구유사 토양 발견 붉은 행성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그 어느 때보다 높여줄 증거가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레드오빗(redOrbit)은 오리건 대학 연구진이 화성 지역 중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구유사토양을 발견했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은 최근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보내온 게일 분화구(Gale Crater) 토양의 고해상도 사진을 분석한 결과, 지질이 지구 남극의 드라이벨리, 칠레 아타카마 사막 토양과 매우 유사하다는 점을 알아냈다고 한다. 방사성 동위원소 열전기 발전기(RTG)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큐리오시티는 로봇 팔에 부착된 드릴로 화성토양에 함유된 화학 성분 분석을 할 수 있는데.. 더보기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찾은 거대한 ‘운철’ 모습 공개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찾은 거대한 ‘운철’ 모습 공개 화성탐사로봇인 큐리오시티 로버가 화성에서 발견한 거대한 운철(Iron Meteorite)의 모습이 공개됐는데, 운철은 철질운석이라고도 부르며, 철과 니켈 합금으로 이뤄진 운석을 뜻한다. ▲ 큐리오시티가 지난 5월 화성에서 발견한 대형 운철(NASA)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이 공개한 이 운석은 길이 약 2.2m로, 지금까지 우주에서 떨어진 운석들에 비해 크기가 매우 큰 편에 속한다. 이 운철의 정식 명칭은 ‘레바논’(Lebanon)이며, ‘레바논’ 인근에 있는 같은 성분의 또 다른 작은 운철은 ‘레바논B’(Lebanon B)로 불린다. NASA의 가이 웹스터 박사는 “‘레바논’은 큐리오시티가 지난 5월 25일 발견하고 포착했다”면서 “거대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