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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존속폭행 일삼는 中’무서운 10대들’ 존속폭행 일삼는 中’무서운 10대들’ 지난달 30일, 도로 한 복판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 10대 소녀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한 여성노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에 게재되며 이목이 집중됐다. 현지 유력 언론 봉황망(凤凰网)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10대 소녀는 바로 피해자의 친손녀인데, 손녀는 고작 16세로 무차별 폭행을 당한 할머니는 71세다. 손녀는 할머니의 머리채를 잡고 도로 곳곳을 끌고 다니며 욕설과 폭행을 지속한 것으로 확인돼 중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더욱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안국 확인에 따르면 폭력을 휘두른 10대 손녀는 지난 2년 전부터 할머니를 줄곧 찾아와 폭력을 행사했는데, 폭력 행사의 주된 이유가 할머니가 소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 철거민 지원금.. 더보기
시가 140억 상당의 저택 순식간에 잿더미, 소유주 부부 등은 행방불명 시가 140억 상당의 저택 순식간에 잿더미, 소유주 부부 등은 행방불명 시가 140억 원 상당 나가는 미국 교외에 위치한 한 저택이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이면서 잿더미로 변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19일(현지 시간) 보도했는데, 이 저택 소유주인 부부를 포함해 손자 등 6명의 행방이 아직 확인되고 있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언론 매체들은 전했다. 불은 이 날 새벽 3시 30분경 미국 메릴랜드주의 주도인 아나폴리스 지역의 교외에 위치한 한 저택에서 발생했으며, 약 1,500 평방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이 저택에서 발생한 불은 85명의 소방관이 긴급 출동해 진화에 나섰지만, 초기 진화에 실패해 3시간여 만에 거의 잿더미로 변하고 말았다. 저택 소유주는 워싱턴에서 IT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돈 파일로 밝.. 더보기
400˚C 화염 속에서 약 6분간 버텨낸 스턴트맨 화제 400˚C 화염 속에서 약 6분간 버텨낸 스턴트맨 화제 오스트리아의 한 스턴트맨이 온 몸에 불을 붙이고 무려 5분 41초를 버텨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오스트리아 출신 스턴트맨 조 티브틀링(Joe Tvdtling·33세)이 “온 몸에 불을 붙이고 오래 버티기(Longest duration full-body burn)” 부문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고 24일 보도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시내에서 진행된 이번 기네스기록 측정에서, 조는 산소 공급 없이 5분 41초를 버텨내, 지난 2011년 미국인 제이슨 도밍고(Jayson Dumenigo)가 세운 5분 25초 기록을 깨고 새롭게 기네스 신기록을 갱신했다고 한다. 이번 도전을 위해 조는 특수 제작된 방화 복을 착용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