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S(이슬람국가)

IS ‘어린이 대상 테러리스트 교육' 동영상 논란 IS ‘어린이 대상 테러리스트 교육' 동영상 논란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세력을 확산중인 ‘이슬람국가’(IS)가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테러리스트 교육을 실시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IS가 최근 공개한 9분 분량의 선전 동영상은 시리아 주도인 라카(Raqqa) 지역에 있는 어린이 전문 교육기관에서 촬영한 것으로,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어린 아이들이 훈련을 받는 모습을 담고 있다. 훈련기관에 소속된 아이 중 일부는 5세 정도의 매우 어린 아이들로 보이며, 이들은 모두 군복을 입고 매우 진진한 표정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이 훈련기관은 ‘알-파루크 인스티튜트 포 커브스’(Al Faroup Institute for Cubs)로 알려졌으며, IS 소속의 교관들이 직접 나서 미래의 테.. 더보기
IS(이슬람국가), 어린 소년 말실수 때문에 60대 채찍질 IS(이슬람국가), 어린 소년 말실수 때문에 60대 채찍질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 대원이 어린 소년을 무려 60대나 채찍질하는 끔찍한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최근 IS 관련 페이스북에 공개된 이 영상은 이라크 안바르 광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군중 앞에 무릎 꿇고 앉아있는 한 소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한 눈에도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소년은 울음을 터뜨리며 봐달라고 울부짖지만 IS 대원의 채찍에 자비란 없었으며, IS 대원은 소년의 등을 인정사정없이 채찍으로 내리쳤으며 이는 무려 60번이나 계속됐다. 서구언론에 따르면 소년이 공개적으로 무려 60대나 채찍질을 당한 것은 '말' 때문이며, IS가 가장 싫어하는 단어인 '다에쉬'라는 말을 입에 올렸다는 것. 다에쉬는 ‘이라크·샴 이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