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4.5 지진 발생, 지진 관련된 괴담과 공포 다시...
19일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점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하자 지진과 관련된 괴담과 공포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지난 12일 경주에서 규모 5.1과 5.8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한 뒤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일주일 이내에 더 큰 지진이 온다”는 등 괴담이 빠르게 퍼졌다.
괴담은 “경주 지진처럼 첫 번째 지진보다 두 번째 여진이 더 클 경우 그다음 후속 지진은 규모가 더 커질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는 등의 비과학적이지만 나름의 근거를 대며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이날 첫 지진이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다시 규모 4.5의 지진이 일어나자 네티즌을 중심으로 괴담이 다시 확산되는 상황이다.
시민들은 잦은 지진이 발생하자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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