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같은 초대형 “원시 자이언트 거북” 화제
공룡처럼 생긴 “초대형 거북” 화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원시 자이언트 거북 "아르케론")
최근 해외 SNS 및 인터넷 등을 통해 사진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는 이 거북은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동물이라고 한다.
최근 이 거북의 화석 사진이 소개되면서 화제의 동물로 떠올랐는데, 이 거북의 화석은 지난 1800년대 말 처음 발견되었으며, 현존하는 거북 최대의 화석은 길이 4미터에 폭이 4.5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8천만 년 전, 현재의 북미 지역의 바다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이 거북은 “아르케론”으로 불린다.
현재의 바다 거북과의 차이점은 등딱지가 바다 거북처럼 딱딱하지 않다는 점이며, 뾰족한 꼬리와 주둥이도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거북 화석의 '“크기'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며, “발톱이 무섭다” "거북이 아닌 공룡 같다"는 것이 많은 네티즌들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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