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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141명 탄 여객기 활주로 불시착 불길 휩싸여... ‘사망자 0’ 기적(영상) 141명 탄 여객기 활주로 불시착 불길 휩싸여... ‘사망자 0’ 기적(영상) 총 141명의 승객을 태운 여객기가 활주로에 불시착하며 화염에 휩싸였으나 기적적으로 단 한 명의 중상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 사고 여객기 현장 사진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 등 해외언론은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260km 떨어진 프란치스코 칼 공항에서 벌어진 사고 소식을 일제히 전했다. 사고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경 141명의 승객을 태운 페루비안 항공사의 보잉 737기가 활주로에 착륙하던 과정에서 발생했다. 착륙하던 중 방향을 잃은 여객기가 활주로 밖 풀 숲으로 미끄러지면서 화염에 휩싸인 것. 다행히 일사분란하게 사고 여객기를 빠져나온 승객들과 공항 측의 응급 조치로 가벼운 부상자 외에 사망자나 중상자는 발.. 더보기
“죽은 아내 병원비 갚으려 장사하는 노인에게 ‘기적’이... “죽은 아내 병원비 갚으려 장사하는 노인에게 ‘기적’이...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거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한 노인의 사연이 인터넷상에 공개되자 기적이 일어났다. 수많은 사람이 할아버지를 돕겠다며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는 것이다. ▲ 케네스 스미스(80)는 죽은 아내의 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불쏘시개용 나무를 팔고 있다. 이 놀라운 일의 발단은 지난 20일 미국 미시시피주(州) 걸프포트에 사는 제시카 피트먼이라는 이름의 한 여성이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한 사진과 메시지로부터 시작됐다.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피트먼은 해당 게시물에 “만일 당신에게 불쏘시개용 나무가 필요하면 이 멋진 80세 남성에게 구매하길 바란다. 그의 이름은 케네스 스미스다”고 운을 뗐다. 이어.. 더보기
목숨 걸고 등교하는 아이들 영상이 ‘기적을 만들다’ 목숨 걸고 등교하는 아이들 영상이 ‘기적을 만들다’ 필리핀 민다나오 섬 일리간 시의 인근의 한 마을에는 매일 목숨 걸고 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 집에서 학교까지의 거리가 너무 먼 것은 물론 도중에 큰 강이나 계곡이 가로막고 있어 밧줄이나 뗏목에 몸을 실어 건너고 있는 것이다. 지난 14일 민야스 만고르시라는 한 페이스북 사용자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목숨을 걸고 등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폭 30m 정도 되는 흘러가는 강물 위로 쳐진 밧줄에 두 어린이가 올라가 있다. 즉 생명줄은 위아래로 각각 하나씩인 이 가느다란 밧줄뿐인 것. 게다가 먼저 건너기 시작한 어린 남자아이는 위쪽 밧줄에 손이 닿지 않아 뒤쪽에서 따라 건너는 누나로 보이는 여자아이의 손을 잡고.. 더보기
싱글맘 제자 기말시험 치루도록 아이들 돌봐준 교수 감동 싱글맘 제자 기말시험 치루도록 아이들 돌봐준 교수 감동 아이들을 키우며 힘겹게 학업을 계속하고 있는 싱글맘 제자가 기말시험을 치룰수 있도록 그녀의 아이들을 돌봐준 한 대학 교수의 행동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매체 버즈피드는 학생이 시험을 치르는 동안 복도에서 그녀의 두 아이들을 돌봐준 루이빌대학교 다니엘 크렙스 교수의 사진이 현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에는 교수가 대학 복도 바닥에 편하게 주저앉아 자신의 학생인 모니카 로메로의 어린 두 아이들과 함께 노트북 모니터 화면을 바라보며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루이빌대학교 학군단(ROTC) 학생이었던 로메로는 주한미군으로 복무하다가 올해 여름 미국으로 돌아와 중단했던 학업을 다시 시작했다. 두 .. 더보기
인도서 체중 6.69kg 우량아 태어나 기록갱신 인도서 체중 6.69kg 우량아 태어나 기록갱신 인도에서 한달만에 새로운 우량아가 태어나 기록을 갱신 했는데, 몸무게 6.69kg을 기록한 이 아기는 진통 15분만에 태어나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6일(이하 현지시간) 새로운 기록을 경신한 우량아를 소개하면서, 아이는 ‘기적’으로 불리고 있다고 전했으며, 아이 이름은 아직 없다. 5일 밤,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州) 오라이에 있는 라자 램 카라와티 병원에서 건강한 사내아이가 9달만에 엄마를 비롯한 가족의 환영 인사를 받았다. 6.69kg의 우량아를 출산한 엄마 피르두스 카툰(36)은 지금까지 집에서만 8명의 자녀를 낳았었다. 하지만 이번 막내는 몸집이 너무 커서 카툰의 남편 카디라 라자(40)는 아내를 데리고 가장 가까운 .. 더보기
빙판길 두 트럭 사이에 끼어 샌드위치된 차량 운전자 ‘상처 없이 기적 생존’ 빙판길 두 트럭 사이에 끼어 샌드위치된 차량 운전자 ‘상처 없이 기적 생존’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자신이 타고 있던 차가 두 트럭 사이에 끼어 완전히 파손되었으나 운전자는 기적처럼 거의 다치지 않은 사고 당시의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1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지난 17일 아침, 미국 오레곤주의 84번 고속도로는 빙판길을 이루어 20여 대의 차량들이 서로 충돌하는 크고 작은 사고가 일어났다. 갑작스럽게 빙판길이 된 고속도로로 인해 100여 명의 차량 탑승객들이 사고를 당했으며 이 중 12명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다. 하지만 당시 사고 현장에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 자신의 픽업트럭을 몰고 이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칼렙 위트비(27)는 빙판길에 미.. 더보기
몸이 붙어 태어난 쌍둥이, 분리 수술로 새로운 삶 몸이 붙어 태어난 쌍둥이, 분리 수술로 새로운 삶 서로 몸이 붙어 태어난 기형 쌍둥이 여아들이 성공적인 수술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최근 미국 ABC방송의 간판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아메리카”에 귀여운 쌍둥이 여아의 새로운 인생의 사연이 소개됐는데, 부모님과 함께 뉴욕에 사는 이들 쌍둥이의 이름은 아멜리아와 앨리슨 터커라고 한다. 오는 3월이면 두살이 되는 쌍둥이 자매는 그러나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한 고비를 수차례나 넘겼다고 하는데. 2011년 당시 임신 5개월이었던 엄마 셸리와 아빠 그레그는 산부인과 의사로 부터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듣게 됐다고 한다, 의사는 배 속의 쌍둥이 딸이 몸이 서로 붙은 기형아로 그대로 출산할 시 아기는 물론 산모도 위험하다고 말하며, 쌍둥이를 무사히 출산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