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200년, 지구상 ‘6번째 대멸종’ 예측” <네이처>
다가오는 “2200년, 지구상 ‘6번째 대멸종’ 예측” 다가오는 2200년에는 지구상에 ‘6번째 대멸종’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대멸종’이란 지구상에 생명체가 출현한 이래, 가장 큰 멸종이 있었던 다섯 차례를 일컫는 것으로 ▲1차: 4억 4300만 년 전 ▲ 2차: 3억 7000만 년 전▲ 3차: 2억 4500만 년 전 ▲4차: 2억 1500만 년 전 ▲5차: 6600만 년 전 등으로 나누는데, 이중 가장 큰 규모의 대멸종은 제3차 시기로, 해양 동물의 96%가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과학전문매체인 네이처가 주관한 연구에 따르면, 2200년에는 양서류의 41%, 조류의 13%, 포유류의 25% 등이 멸종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 멸종위기에 있는 양서류는 1957종, 조류는 1373종, 포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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