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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자신을 희생해 모기 매개 질병 막기 위해 노력하는 과학자들 자신을 희생해 모기 매개 질병 막기 위해 노력하는 과학자들 연구용 모기 번식을 위해 자기 자신을 먹이로 제공해 지카 바이러스와 같이 모기를 매개로 하는 질병을 막기 위해 노력 중인 과학자들이 있어 화제다. 최근 미국 과학매체 와이어드 등 외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프레즈노 카운티에 있는 한 모기 연구소에 소속된 과학자들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연구자는 지카 바이러스나 뎅기열 등 질병의 매개가 되는 모기들을 불임화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용 모기 번식에 스스로 먹이가 되는 것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모기 감소 및 퇴치를 주된 목적으로 하는 이 연구소(Consolidated Mosquito Abatement District)의 일원인 조디 홀맨 연구원 역시 연구용 모기들에게 자신의 피를 빨게 해 .. 더보기
나치 정권, 대량 살상용 “말라리아모기” 개발 추진 진실로 밝혀져. 나치 정권, 대량 살상용 “말라리아모기” 개발 추진 진실로 밝혀져. 세계2차 대전 당시 독일 나치 정권이 모기를 대량 살상무기로 사용하기위한 계획을 추진했던 사실이 밝혀져 히틀러의 잔악상이 다시 드러났다. ▲하인리히 힘러 사진 지난 2006년 미국 예일대 역사학자 프랭크 스노든 교수가 주장한 세계2차 대전 당시 “연합군의 진격을 막기 위해 나치 정권이 말라리아에 감염된 모기를 사용하려 했다”는 것이 사실로 입증 되었다. 히틀러 정권의 잔악상을 드러낸 이 계획은 최근 독일 튀빙겐대학교 생물학 박사 클라우스 라인하르트의 연구결과 드러났는데, 당시 유대인 수용소로 악명을 떨친 다하우 강제수용소의 자료를 바탕으로 얻어진 이 연구결과는 특히 그간 소문으로만 나돌던 “모기의 무기화”가 사실 이었음을 또다시 증명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