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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백제(남부여)건국 이야기[상생출판 북부여기] 백제(남부여)건국 이야기[상생출판 북부여기] 1, [삼국사기]의 기록 백제의 뿌리 역시 부여다. 백제의 시조 온조의 어머니는 소서노였다. 소서노는 고구려 창업 공신인 연타발의 딸로 동부여 왕 해부르의 서손인 우태에게 시집가서 두 아들 비류와 온조를 낳았다, 우태가 죽고 졸본에서 과부로 지내던중 아버지 연타발이 고주몽의 창업을 도운 것을 계기로 주몽성 제의 왕비가 되었다. 유력 가문 출신인 소서노는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하여 주몽이 고구려를 세우는 데 재물로 큰 기여를 하였다. 그런데 고주몽은 일찍이 동부여에 남기고 온 부인 예씨 소생인 적자 유리가 오자 그를 태자로 책봉하였다. 소서노가 낳은 아들들인 비류와 온조는 장래를 걱정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비류와 온조는 고구려 땅에 눌러 앉아있는 것이.. 더보기
한민족 지배를 위한 일본의 식민 정책과 이마니시류의 상고사 조작극. 한민족 지배를 위한 일본의 식민 정책과 이마니시류의 상고사 조작극. 역사학자 토인비가 말하기를 "어떤 민족을 멸망시키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역사를 말살하라는 것이 식민주의자들의 철학이다"고 말하였습니다. 서기 1910년 일본이 조선을 강제로 합병한 직후, 조선총독부 초대 총독으로 부임한 테라우치 마사타게는 불온 서적을 수색 한다며 군과 경찰을 동원하여 마치 군사 작전을 하듯이 전국 각지에서 20만권의 사서를 강탈하여 소각 하였다. 그러나 일제는 항구적인 식민지배를 위해 치밀하고 조직적인 역사 왜곡 정책을 세우게 된다. 이마니시류는 삼국유사 정덕본의 석유환국(昔有桓國)의 국(國)자를 인(因)자로 석유환인(昔有桓因)으로 조작하고 이것을 삼국유사 경도제대 영인본으로 배포하였으며 즉 "옛적에 환국이 있었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