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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술

4년 전 태어난 일란성 샴쌍둥이, 9월에 학교생활 시작한다. 4년 전 태어난 일란성 샴쌍둥이, 9월에 학교생활 시작한다. 4년 전 태어나자마자 분리수술을 받았던 일란성 샴쌍둥이가 무럭무럭 자라 9월 학교생활을 시작한다고 한다. 4년 전인 지난 2012년 영국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 병원. 당시 산모 안젤리아 포모사는 임신 34주 만에 제왕절개로 일란성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이 출산이 언론의 관심을 받은 것은 쌍둥이가 20만 분의 1의 확률로 태어난다는 샴쌍둥이었기 때문이다. 각각 로지와 루비라는 이름을 가진 두 딸은 서로의 장이 붙어있는 상태로 태어났고 의사는 생존확률 20%라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내렸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건강하게 자란 로지와 루비가 9월 학교생활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이미 똑같은 색깔의 교복을 맞춰 입고 학교생활에 부.. 더보기
생후 3주된 ‘접착 쌍둥이’ 1차 분리 수술 성공 화제 생후 3주된 ‘접착 쌍둥이’ 1차 분리 수술 성공 화제 장기를 비롯해 복부가 붙은 채 태어난 지 3주 된 이른바 ‘접착 쌍둥이’가 1차 분리 수술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4일(현지 시간) 미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카터 미라벨과 코너 미라벨이라고 이름이 지어진 두 남자 쌍둥이가 태어났지만 이들은 불행히도 장기를 포함해 복부가 붙은 채 이른바 ‘접착 쌍둥이'로 태어났다. 이들 쌍둥이의 어머니인 미셸은 이미 임신 6개월째에 진단을 통해 이들 쌍둥이가 붙어 있다는 통보를 받았지만 이들 접착 쌍둥이는 건강하게 출산해 출산 당시에도 언론에 화제를 모았지만 과연 분리 수술이 성공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후 이들 접착 쌍둥이의 성공적인 분리 수술을 .. 더보기
몸이 붙어 태어난 쌍둥이, 분리 수술로 새로운 삶 몸이 붙어 태어난 쌍둥이, 분리 수술로 새로운 삶 서로 몸이 붙어 태어난 기형 쌍둥이 여아들이 성공적인 수술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최근 미국 ABC방송의 간판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아메리카”에 귀여운 쌍둥이 여아의 새로운 인생의 사연이 소개됐는데, 부모님과 함께 뉴욕에 사는 이들 쌍둥이의 이름은 아멜리아와 앨리슨 터커라고 한다. 오는 3월이면 두살이 되는 쌍둥이 자매는 그러나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한 고비를 수차례나 넘겼다고 하는데. 2011년 당시 임신 5개월이었던 엄마 셸리와 아빠 그레그는 산부인과 의사로 부터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듣게 됐다고 한다, 의사는 배 속의 쌍둥이 딸이 몸이 서로 붙은 기형아로 그대로 출산할 시 아기는 물론 산모도 위험하다고 말하며, 쌍둥이를 무사히 출산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