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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비행중 벼락으로 기체일부 파손된 비행기 피해사실 모른채 목적지 도착 비행중 벼락으로 기체일부 파손된 비행기 피해사실 모른채 목적지 도착 미국 중부 지역에 벼락을 동반한 폭풍우가 몰아치면서 이 지역 상공을 비행중이던 여객기가 벼락으로 기체 일부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9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9일 아이슬란드에서 미국 덴버로 향하던 아이슬란드항공의 보잉 757 여객기는 상공을 비행하던 중 벼락을 맞아 비행기 머리 부분에 커다란 구멍이 생겼다. 하지만 승객들은 물론 조종사들도 이 사실을 알지 못한 채 비행을 지속했고, 비행기가 덴버 공항에 착륙했다. 파손된 비행기 앞부분에는 날씨를 감지하는 레이더가 장착돼 있었는데, 불행 중 다행으로 여객기는 큰 사고 없이 착륙했지만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당시 이 비행기.. 더보기
美에볼라 감염 간호사 이송에 보호 장비 없는 남자 정체는? 美에볼라 감염 간호사 이송에 보호 장비 없는 남자 정체는? 미국 내에서 두번째 2차 에볼라 감염자로 확인된 간호사를 이송하는 과정에서 아무런 보호 장비도 갖추지 않은 남자가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현지인들에게 황당함을 넘어 충격까지 던진 이 광경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댈러스 공항에서 진행된 간호사 앰버 빈슨의 이송과정에서 촬영됐다. 텍사스 건강 장로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했던 빈슨은 최근 에볼라로 숨진 토머스 에릭 던컨을 치료하던 중 2차 감염자로 판정 받았으며 이날 애틀란타에 있는 에모리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장면은 방송 헬기를 통해 미 전역에 생중계됐으며 이송 과정 중 나타난 논란의 남자는 주인공보다 오히려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영상을 보면 이 남자는 서류철을 하나 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