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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

고종의 마지막 승부수 대한제국 건설과 상제문화 회복[STB 특선 "환구단의 비밀"] 고종의 마지막 승부수 대한제국 건설과 상제문화 회복[STB 특선 "환구단의 비밀"] 고종은 칭제건원稱帝建元을 통해서 곧 국왕 고종이 황제가 되고 조선을 황제국으로 격상시켜 조선의 분위기를 쇄신하려 했다. 고종은 황천상제께 천제를 올리는 환구단을 쌓고, 대한제국을 선포하여 자주국가임을 알리고 왕권을 강화하였다. 바로 우리가 예로부터 믿어왔던 상제님께 정식으로 천제를 다시 올리기 시작한 것이었다. 우리 나라는 진한 변한 마한의 삼한三韓땅으로서 나라의 초기에 천명을 받고 하나의 나라인 대진국으로 통합했다, 지금 나라의 이름을 큰 한이라는 의미를 가진 대한大韓이라고 정한다고 해서 안 될 것이 없다. 일찍이 나는 각국 문헌에서 우리나라를 조선이 아니라 한이라 한 것을 많이 보았다. 이는 바로 오늘의 한이 있기를 .. 더보기
위만 조선의 진실은? 위만 조선의 진실은? 1, 고조선은 왜 망했는가? 오늘의 사가들은 마치 준왕이 고조선의 마지막 왕인 것처럼 가르치고 있다. 머리와 꼬리만 있지 몸통은 없는 역사,(단군세기 참고) 준왕은 고조선의 서쪽 날개였던 번조선의 부단군 이었을 뿐이다 더더욱 진조선의 마지막 제왕인 고열가 단군이 장수들의 거듭된 화란속에 퇴위하여 고조선의 본조시대가 마감된 것은, 잔적 위만이 번조선을 점거하기 44년 전에 일어난 사건이다. 당시 중국은 춘추 전국시대의 혼란기에 처해 있었다. 사실이 그러할진대 당시 한족이 고조선을 위협한다거나 고조선을 찬탈할 여력이 어디 있었겠는가! 요컨대 단군 조선은 지금의 강단 사학이 주장하는 것처럼 중국 한족의 위세에 눌려 망한것이 아니다. 병권을 셋으로 나누어 삼조선이 독자적으로 나라를 경영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