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니크루(6)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일선물 포기하고 노숙자에 선행 베푼 6살 꼬마 생일선물 포기하고 노숙자에 선행 베푼 6살 꼬마 여섯 살 꼬마에게 생일은 자신의 인생에서 꽤 큰 이벤트다. 그런데 미국의 한 유치원생은 생일 선물 대신 선행을 베풀어 자신의 생일을 더 특별하게 만들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와 미국ABC 등 외신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사는 아르마니 크루가 생일 선물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지역 공원의 노숙자들에게 줄 선물을 요구한 훈훈한 사연을 보도했다. 처음에 그녀의 부모는 딸이 얼마나 진지한지 알지 못했다. 그들은 그냥 하는 소리겠거니 싶어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아르마니가 몇달 동안 끊임없이 조르자 결국 딸의 뜻에 따르기로 했다. ▲ 6살 꼬마는 지역 공원의 노숙자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 몇달 간 부모를 졸랐다. (사진=메트로)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