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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학대받은 개의 충격적 모습 이보다 끔찍할 수 없다 학대받은 개의 충격적 모습 이보다 끔찍할 수 없다 주인의 학대로 심한 기아상태에 빠져 있던 개의 끔찍한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잉글랜드 북부 컴브리아 주에서 발견된 위 강아지는 발견 당시 몸무게가 10㎏에 불과했다. 살아있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말랐던 이 강아지는 다리와 갈비뼈 등 온 몸의 뼈가 전부 드러나 있는 수준이었고, 곧장 동물보호단체인 RSPCA에 의해 구조기관으로 옮겨졌다. 그레이하운드종(種)과 다른 종의 잡종견이었던 이 개는 유사 종의 개보다 몸무게나 몸집이 절반에 불과해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들을 경악케 했다. 이 개의 주인은 컴브리아에 사는 32세 마리 스태니포스라는 이름의 여성으로, 해당 개가 RSPCA에 의해 구조된 .. 더보기
애지중지 키우던 애완견 비단뱀이 꿀꺽한 사연 애지중지 키우던 애완견 비단뱀이 꿀꺽한 사연 한 여성이 애지중지 키우던 애완견을 비단뱀이 꿀꺽 삼켜버린 사연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호주에 사는 이 여성의 주장에 따르면 자신의 애완견인 치와와를 밤새 집 마당 개집에 묶어뒀었는데, 아침에 나왔을 때 이 개집에서 발견된 것은 치와와가 아닌 거대한 비단뱀 한 마리였다고 한다. 길이 2.5m에 달하는 이 비단뱀은 애완견을 통째로 삼킨 듯 배 중간이 불룩했고, 불룩한 이것은 개 주인이 키우던 치와와의 몸집과 매우 비슷했다고 하는데, 더욱 충격적인 것은 비단뱀의 입안에 애완견을 묶어두었던 목줄이 고스란히 매달려 있었다는 사실. 애완견의 주인은 곧장 동물보호센터에 연락했으며, 전문가들이 와 “사건 파악”에 나섰는데, 현장에 온 동물보호센터 관계자들은 곧장 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