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상태 썸네일형 리스트형 ‘맨발 애호남’ 4년간 신발 신지 않은 이유는? ‘맨발 애호남’ 4년간 신발 신지 않은 이유는? 한 남성이 4년 동안 신발을 신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그 이유는 단순했다. 땀나고 냄새가 풍기는 발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 벤의 발은 항상 열이 많아서 맨발로 다녀야 외부 온도에 적응하기 쉽다. 1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늘 신발 없이 걷는 자유로운 상태를 좋아하는 영국 런던 켄싱턴 출신의 벤 도넬리(33)의 사연을 소개했다. 어려서부터 항상 신발 없이 달리는 것을 즐겼던 벤. 그는 10대 때 미국 웹사이트에서 신발 없이 사는 삶을 홍보중인 단체 ‘더티 소울’(the Dirty Soul Society)을 우연히 알게 됐다. 더티 소울의 ‘맨발 캠페인’(the barefoot movement)은 벤에게 신발 없이 살 권리와 다른 세상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