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날짜2017년9월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도용의자 강력 결백주장 두 다리 자를테니 제발 석방을”... “강도용의자 강력 결백주장 두 다리 자를테니 제발 석방을”... 강도 혐의로 붙잡힌 남자가 강력한 결백을 주장하며, 엉뚱하게도 자신의 신체 절단을 제안하며 석방을 요구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주 메르세데스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오마르 페랄타(44)는 강도 혐의로 체포된 미결수는 강력히 결백을 주장하고 있으며, 페랄타는 최근 법원에 엉뚱하지만, 간절하게 제안했다. 두 다리를 절단하는 대신 당장 풀어달라는 게 페랄타의 요구인데, 아들을 위해 더 이상 재판을 기다릴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강도 전과가 있는 페랄타는 2014년 또 다른 강도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으며, 교도소에 수감된 그는 1년 5개월째 철장생활을 하고 있다. 그런 그에게 최근 재판날짜가 통고됐는데, 사법부가 알려준 재판날짜는 2017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