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각국수사공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전명 ‘국경 없는 수사’로 유럽, 남미 아동포르노 배포자 무더기 체포 작전명 ‘국경 없는 수사’로 유럽, 남미 아동포르노 배포자 무더기 체포 아동포르노를 만들어 뿌린 남성들이 유럽과 중남미에서 무더기로 수갑을 찼다. ▲ 스페인 경찰이 아동포르노물을 유포한 일당을 체포하고 있다. 아동포르노 근절을 위해 펼치는 이른바 작전명 '국경 없는 수사'가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스페인 경찰은 지난 4일(현지시간) "아동 포르노를 제작하고 배포한 혐의로 19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는데, 스페인과 수사 공조에 나선 중남미에서도 앞서 지난해 12월 같은 혐의로 60명이 체포됐다. 유럽과 중남미에서 지금까지 검거된 남성은 80명에 육박하지만 또 다른 6명이 수사선상에 올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수갑을 차는 사람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며, 대륙 간 공조를 이끌어낸 대대적인 수사는 인터폴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