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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신라의 건국과 박혁거세의 혈통 신라의 건국과 박혁거세의 혈통 사로시왕은 선도산성모지자야라 석에 유부여제실지녀파소가 斯盧始王은 仙桃山聖母之子也라 昔에 有夫餘帝室之女婆蘇가 불부이잉하니 위인소의하야 자눈수로 도지동옥저하고 우범주이남하하야 不夫而孕하니 爲人所疑하야 自嫩水로 逃至東沃沮하고 又泛舟而南下하야 저지진한나을촌하니 시에 유소벌도리자하야 문지하고 왕수양어가러니 抵至辰韓奈乙村하니 時에 有蘇伐都利者하야 聞之하고 往收養於家러니 이급년십삼에 기억숙성하야 유성덕이라 어시에 진한육부가 공존하야 而及年十三에 歧嶷夙成하야 有聖德이라 於是에 辰韓六部가 共尊하야 위거세간하니 입도서라벌하고 칭국진한이오 역왈사로라. 爲居世干하니 立都徐羅伐하고 稱國辰韓이오 亦曰斯盧라. 사로斯盧의 첫임금(박혁거세)은 선도산仙桃山 성모聖母의 아들이다. 옛적에 부여황실의 딸 파소婆.. 더보기
왜곡된 고조선 삼한 역사의 진실 왜곡된 고조선 삼한 역사의 진실 단군 왕검은 고조선을 건국 하시고 환국과 배달 시대의 대도인 신교를 계승하여 신교의 삼신관, 즉 삼신이 품고 있는 광명의 원리를 근본으로 치화의 도를 역사속에 실현하셨다. 단군 왕검은 삼신의 덕성, 즉 조화신造化神, 교화신敎化神, 치화신治化神을 바탕으로 조선을 삼한 , 즉 진한辰韓, 번한番韓, 마한馬韓으로 나누어 통치 하였다. 신교 문화의 삼신 사상이 국가 통치 원리,국가 경영원리로 제도화된 것이다. 이 가운데 고조선 강역의 중앙인 만주에 자리잡은 진한이 삼한의 중심국으로서 단군 왕검이 직접 다스렸다. 그리고 요서와 한반도에 자리 잡았던 번한과 마한은 각기 단군을 보좌하는 부단군이 다스렸다. 진한의 대단군만이 병권을 장악하고, 번한과 마한의 부단군은 대단군의 명을 받들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