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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국

시두관련 상제님말씀과 태모님 말씀과 STB 상생방송 시두 관련 시두관련 상제님말씀과 태모님 말씀 가을개벽 전 시두가 대발한다 하루는 최창조의 집에서 성도 수십 명을 둘러앉히시고 “각기 글 석 자씩을 부르라.” 하시므로 천자문의 처음부터 부르기 시작하여 최덕겸(崔德兼)이 ‘일(日) 자’까지 부르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덕겸은 일본 왕도 좋아 보이는가 보다.” 하시며 “남을 따라 부르지 말고 각기 제 생각대로 부르라.” 하시니라. 그 다음 날 밤에 담뱃대 진을 쑤셔 내시며 덕겸에게 “한 번 만에 잡아서 놓치지 말고 뽑아내어 문밖으로 내버리라.” 하시거늘덕겸이 명하신 대로 하니 온 마을의 개가 일시에 짖어대는지라, 덕겸이 여쭈기를 “어찌 이렇듯 개가 짖나이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하시거늘 또 여쭈기를 “무슨 신명입니까?” 하매 .. 더보기
천자문화의 본고향은 어디일까? 천자 문화의 시작은 중국이 아닌 동이족이다. 천자문화의 본고향은 어디일까? 천자라는 말을 사용한것은 중국의 한족이 아니라 동방의 한민족이라는 사실이 중국 고서의 기록에 많이 남아있다. 원시한자(갑골문자)의 창안자가 동이족(東夷族)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한자의 기원인 갑골(甲骨)문자가 나온 곳은 은허라고 하는 곳으로 하남성 안양현의 소둔이라는 지방이다. 이곳은 동이족의 땅이 었으며, 이는 한자의 기원에 대한 해답을 찿을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한자의 모체인 갑골문자가 동이족의 땅에서 출토됐다는 것은, 원시 한자의 창안자가 지나(China)의 한족이 아니라 한국인 이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동이문화를 대표하는 것이 갑골(甲骨)문화였으며, 기원전 2,500 년 무렵에 발해연안 북쪽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