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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

고종의 마지막 승부수 대한제국 건설과 상제문화 회복[STB 특선 "환구단의 비밀"] 고종의 마지막 승부수 대한제국 건설과 상제문화 회복[STB 특선 "환구단의 비밀"] 고종은 칭제건원稱帝建元을 통해서 곧 국왕 고종이 황제가 되고 조선을 황제국으로 격상시켜 조선의 분위기를 쇄신하려 했다. 고종은 황천상제께 천제를 올리는 환구단을 쌓고, 대한제국을 선포하여 자주국가임을 알리고 왕권을 강화하였다. 바로 우리가 예로부터 믿어왔던 상제님께 정식으로 천제를 다시 올리기 시작한 것이었다. 우리 나라는 진한 변한 마한의 삼한三韓땅으로서 나라의 초기에 천명을 받고 하나의 나라인 대진국으로 통합했다, 지금 나라의 이름을 큰 한이라는 의미를 가진 대한大韓이라고 정한다고 해서 안 될 것이 없다. 일찍이 나는 각국 문헌에서 우리나라를 조선이 아니라 한이라 한 것을 많이 보았다. 이는 바로 오늘의 한이 있기를 .. 더보기
음력 4월 8일은? 음력 4월 8일은? 음력 4월 8일을 흔히 석가탄신일, 부처님 오신날 이라 한다. 그러나 본시 이날은 우리의 민족이 천제의 아들이자 북부여의 시조인 해모수 단군을 기리기 위해 등을 달아 경축하는 날이었다. 석가의 탄신일은 2월 8일과 4월 8일, 양대설로 나뉘어져 있다. 탄생년 또한 오늘날 받아들여지고 있는 2,500년 전보다 500여년 빠른 3,000년이다. 1956년 네팔 수도 카투만두에서 열린 제4차 불교대회에서 세계공통 불탄일을 양력 5월 15일로 확정한바 있다(불교사전 참조) 이와같이 석가탄일이 4월 8일 이라는 것은 그 출처가 불확실하다, 우리 민족이 관등 경축하는 4월 8일은 불교의 도래 이전부터 천제의 아들인 북부여의 시조 해모수 단군의 하강일로 우리 민족 전래의 대 축제일 이었다(송호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