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역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종의 마지막 승부수 대한제국 건설과 상제문화 회복[STB 특선 "환구단의 비밀"] 고종의 마지막 승부수 대한제국 건설과 상제문화 회복[STB 특선 "환구단의 비밀"] 고종은 칭제건원稱帝建元을 통해서 곧 국왕 고종이 황제가 되고 조선을 황제국으로 격상시켜 조선의 분위기를 쇄신하려 했다. 고종은 황천상제께 천제를 올리는 환구단을 쌓고, 대한제국을 선포하여 자주국가임을 알리고 왕권을 강화하였다. 바로 우리가 예로부터 믿어왔던 상제님께 정식으로 천제를 다시 올리기 시작한 것이었다. 우리 나라는 진한 변한 마한의 삼한三韓땅으로서 나라의 초기에 천명을 받고 하나의 나라인 대진국으로 통합했다, 지금 나라의 이름을 큰 한이라는 의미를 가진 대한大韓이라고 정한다고 해서 안 될 것이 없다. 일찍이 나는 각국 문헌에서 우리나라를 조선이 아니라 한이라 한 것을 많이 보았다. 이는 바로 오늘의 한이 있기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