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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獨부자 1위 ‘BMW 크반트家’ 과거 ‘나치 협력한 당대 사업가, 獨부자 1위 ‘BMW 크반트家’ 과거 ‘나치 협력한 당대 사업가, 과거사 청산의 '모델'이 되는 독일도 '과거'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한 것 같다. 최근 독일의 언론그룹 '슈피겔'에서 발행하는 경제 전문지 '매니저 매거진'이 현재 독일 최대 부자로 '크반트 가문'이 선정됐다고 발표해 뒷말이 무성하다. 우리 돈으로 무려 42조 4300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는 '크반트 가문' 이 논란이 되는 것은 과거 나치에 협력해 막대한 부를 쌓았다는 '과거' 때문이다. 논란의 핵심이 되는 인물은 사업가 귄터 크반트와 나치의 대표 여성으로 행세했던 마그다 괴벨스(1901~1945년)다. 귄터는 독일군에 군수품을 팔아 막대한 재산을 쌓은 당대 최고의 사업가였으며, 그의 후처였던 마그다는 히틀러에 푹 빠져.. 더보기
나치 정권, 대량 살상용 “말라리아모기” 개발 추진 진실로 밝혀져. 나치 정권, 대량 살상용 “말라리아모기” 개발 추진 진실로 밝혀져. 세계2차 대전 당시 독일 나치 정권이 모기를 대량 살상무기로 사용하기위한 계획을 추진했던 사실이 밝혀져 히틀러의 잔악상이 다시 드러났다. ▲하인리히 힘러 사진 지난 2006년 미국 예일대 역사학자 프랭크 스노든 교수가 주장한 세계2차 대전 당시 “연합군의 진격을 막기 위해 나치 정권이 말라리아에 감염된 모기를 사용하려 했다”는 것이 사실로 입증 되었다. 히틀러 정권의 잔악상을 드러낸 이 계획은 최근 독일 튀빙겐대학교 생물학 박사 클라우스 라인하르트의 연구결과 드러났는데, 당시 유대인 수용소로 악명을 떨친 다하우 강제수용소의 자료를 바탕으로 얻어진 이 연구결과는 특히 그간 소문으로만 나돌던 “모기의 무기화”가 사실 이었음을 또다시 증명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