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쌍둥이

쌍둥이 자매 살인사건의 범인은 쌍둥이... 쌍둥이 자매 살인사건의 범인은 쌍둥이... 쌍둥이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 사이에는 뭔가 텔레파시가 통할 정도로 긴밀한 사이지만, 둘 사이에 어떤 합리적 이유로도 설명할 수 없는 경쟁의식이 있다면, 상상하지 못하는 파멸이 있을 뿐이다. 쌍둥이는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이자, 둘도 없는 경쟁자인 탓이란 말로 쉽게 설명되지는 않는다. ▲ 비극의 쌍둥이 자매 쌍둥이 자매를 살해한 혐의(2급살인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알렉산드리아 듀발(왼쪽)과 숨진 쌍둥이 자매 아나스타샤 듀발이 과거 함께 찍었던 사진(사진=유튜브) 아나스타샤 듀벌(37)과 알렌산드리아 듀벌(37)은 쌍둥이 자매로, 미국 플로리다출신의 요가 강사들이다. 이 둘은 지난달 초 미국 하와이의 바다 절경으로 유명한 하나 하이웨이 한쪽에 차를 세우고 말.. 더보기
쌍둥이 둘 중 하나만 지카바이러스 걸리는 비밀 푼다 쌍둥이 둘 중 하나만 지카바이러스 걸리는 비밀 푼다 '지카바이러스는 정말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일까?' 남미부터 시작해 전세계로 퍼져가는 지카바이러스가 불안과 공포의 대상으로 떠오른 결정적 이유는, 아이에게 소두증을 유발한다는 것이었다. ▲ 브라질에서 최근 태어난 쌍둥이 중 아들 루카스(왼쪽)는 건강하지만, 딸 로라는 소두증을 앓은 채 태어났다. 정설처럼 여겨지는 이 명제는 과연 옳은 것인지, 또한 이 명제가 맞다면 어떤 요인이 소두증을 유발하는 구체적 기능을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가 부족하다. 특히 엄마가 지카바이러스에 걸렸을 때 낳은 쌍둥이 중 1명만 소두증을 갖고 태어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역시 밝혀지지 않았는데, 브라질 상파울로대학 인간게놈연구센터는 최근 쌍둥이에게 발견되는 지카바이러스에 .. 더보기
5주 넘는 시간 차 두고 태어난 쌍둥이, 의료진도 ‘깜짝’ 5주 넘는 시간 차 두고 태어난 쌍둥이, 의료진도 ‘깜짝’ 생일이 5주 이상 차이가 나는 쌍둥이가 태어나 의료진도 깜짝 놀랐다고 한다. 미국 NBC 지역방송 WBIR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 테네시주(州) 녹스빌에 있는 한 병원에서 특별한 쌍둥이가 태어났다. 밸런타인데이였던 지난 2월 14일 사내아이가 세상에 나왔으며, 그로부터 다시 5주 반이 더 지난 3월 넷째주에 여동생이 태어났는데, 이들은 이란성 쌍둥이로 태반과 양막이 서로 달라 긴 시간 차이를 두고 태어날 수 있었는데, 생일 차이가 나는 쌍둥이는 예전에도 있었지만 보통 1시간 정도 차이가 나며 길어도 1주일 수준이다. 이처럼 특별한 쌍둥이를 품에 안게 된 여성은 테네시 제퍼슨에 사는 크리스틴 밀러(27)로, 그녀는 결혼 뒤 곧바로 쌍둥이를 가졌는.. 더보기
몸이 붙어 태어난 쌍둥이, 분리 수술로 새로운 삶 몸이 붙어 태어난 쌍둥이, 분리 수술로 새로운 삶 서로 몸이 붙어 태어난 기형 쌍둥이 여아들이 성공적인 수술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최근 미국 ABC방송의 간판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아메리카”에 귀여운 쌍둥이 여아의 새로운 인생의 사연이 소개됐는데, 부모님과 함께 뉴욕에 사는 이들 쌍둥이의 이름은 아멜리아와 앨리슨 터커라고 한다. 오는 3월이면 두살이 되는 쌍둥이 자매는 그러나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한 고비를 수차례나 넘겼다고 하는데. 2011년 당시 임신 5개월이었던 엄마 셸리와 아빠 그레그는 산부인과 의사로 부터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듣게 됐다고 한다, 의사는 배 속의 쌍둥이 딸이 몸이 서로 붙은 기형아로 그대로 출산할 시 아기는 물론 산모도 위험하다고 말하며, 쌍둥이를 무사히 출산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