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독교인과 결혼한 수단 여성 임신8개월 ‘채찍질 사형선고’ 논란 “기독교인과 결혼한 수단 여성 임신8개월 ‘채찍질 사형선고’ 논란 의사로 일하는 수단의 20대 여성이 일명 ‘채찍질 사형’을 당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데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그녀가 임신 8개월의 임산부라는 사실이다. 자료사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메리암(27)이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수단에서 태어나 ‘모태 이슬람교도’로 자랐지만, 성인이 된 뒤 이슬람교도가 아닌 기독교인과 결혼하면서 개종했다. 이후 첫째 아이 출산 및 두 번째 임신을 하고 행복한 나날을 이어갔지만, 소식을 접한 수단 경찰 측이 그녀를 체포했는데 체포 이유는 이슬람 율법에 따라 타 종교인과 결혼한 것이 위법이라는 것이다. 결국 지난 2월 그녀는 20개월 된 첫째 아들과 함께 경찰에 체포돼 교도소에 .. 더보기 ‘무려 40cm 거대 금붕어’의 반란은 인간이 자초 ‘무려 40cm 거대 금붕어’의 반란은 인간이 자초 최근 호주 퍼스 남부 바스강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의 거대 금붕어가 많이 잡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하는데, 현지 생태계를 파괴할 정도의 위협을 주는 이 금붕어들은 길이 40cm, 무게 2kg으로 어항 속 금붕어보다 무려 8배는 크다고 한다. 웬만한 잉어만한 이 금붕어는 강 속을 휘젓고 다니며 토종 물고기들의 알을 먹고 살고 있으며 특히 소금물도 견뎌내 현지에서는 호주 전역으로 퍼질까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그러나 자연을 거스르는 거대 금붕어의 등장 역시 인간이 자초한 것으로, 애초 관상용으로 기르던 금붕어를 주인들이 하나 둘씩 강에 버리면서 돌연변이처럼 현재의 덩치로 커져버렸다고 한다. 금붕어의 생태를 연구 중인 머독 대학교 스티븐 비.. 더보기 수선화 빛깔 ‘그래프 비비드 옐로우다이아 경매’ 예상가 못미처 수선화 빛깔 ‘그래프 비비드 옐로우다이아 경매’ 예상가 못미처 수선화 빛깔을 내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노란색 다이아몬드 중 하나인 ‘그래프 비비드 옐로우’(Graff Vivid Yellow)가 우리 돈으로 무려 167억원에 낙찰됐다고 한다. 지난 13일(현지시간) 경매회사 소더비 측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경매에 출품된 그래프 비비드 옐로우가 당초 예상 가격에는 못 미치는 1450만 프랑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다양한 색깔의 다이아몬드 중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로 평가되는 그래프 비비드 옐로우는 100.09캐럿으로 반지 위에 놓여져 독특한 빛을 내뿜는 것이 특징이다. 당초 이 다이아몬드는 2225만 프랑(약 256억원)의 낙찰가가 예상됐지만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옐로 다이아몬드 사상 최고가 기록을 .. 더보기 4,000억 별들의 바다라 불리는 ‘은하수’ 아름다운 모습포착 4,000억 별들의 바다라 불리는 ‘은하수’ 아름다운 모습포착 ‘은빛으로 빛나는 별들의 물결’이라는 뜻처럼 밤하늘을 환상적으로 수놓은 은하수(銀河水)의 아름다운 모습이 한 사진작가에 의해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한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천체 사진작가 애밋 아소크 캠블이 뉴질랜드 해변에서 촬영한 멋진 은하수의 모습을 지난 9일(현지시간) 게재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사진작가 캠블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위치한 ‘파키리 해변’에서 그 어느 때보다 신비로운 은하수의 모습을 파노라마로 렌즈에 담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 10장의 천체사진으로 이어져있는 은하수 파노라마 사진은 금세라도 별들이 쏟아질 것처럼 아름답다. 이는 명암대비가 뚜렷한 파키리 해변 하늘의 특성 때문이다.. 더보기 ‘괴짜 CEO’로 알려진 리처드 브랜슨 “극초음속 여객기 개발” 화재 ‘괴짜 CEO’로 알려진 리처드 브랜슨 “극초음속 여객기 개발” 화재 이른바 ‘괴짜 경영자’로 불리는 영국의 리처드 브랜슨(62) 버진그룹 회장이 차기 여객기 사업에 대한 계획을 밝혀 또다시 화제에 올랐다. 최근 브랜슨 회장은 미국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향후 시속 3만 km로 나는 극초음속 여객기를 개발할 예정으로 뉴욕에서 도쿄까지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이번 프로젝트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며, 다소 황당함을 주지만 브랜슨 회장의 과거에 비추어보면 단순히 허풍이라고 치부하기 쉽지 않다고 한다. 무려 46억 달러(약 4조 7000억원)의 재산을 가진 브랜슨 회장은 세계적 항공사 ‘버진 아틀란틱’ 등 300개 계열사를 거느린 것은 물론 다소 허황돼 보이는 상업적인 우.. 더보기 길거리에서 11세 어린소녀 납치해 성매매 시킨 23세 ‘女포주’ 충격 길거리에서 11세 어린소녀 납치해 성매매 시킨 23세 ‘女포주’ 충격 23세 여성이 고작 11살 밖에 되지 않은 어린소녀를 길거리에서 납치해 성매매에 나서게 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만다 스펜서(23)라는 여성은 셰필드 거리에서 놀고 있는 어린 소녀들에게 접근한 뒤 남성들과 매춘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녀에게 납치되거나 현혹돼 성매매에 나선 소녀는 무려 16명에 이르며, 소녀들 대부분 스펜서를 ‘언니’라고 불렀으며 길거리나 마트, 공원을 배회하다 만난 뒤 ‘친한 친구’ 행세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자신의 ‘통제’하에 들어오면 소녀들에게 자극적인 옷을 입게 한 뒤 나이를 속여 남성들과 성관계를 맺게 했으며, 최근에는 11살 밖에 되.. 더보기 <포토뉴스> 귀여운 아기산양 뒷다리로 눈 가리고 ‘아웅’ 귀여운 아기산양 뒷다리로 눈 가리고 ‘아웅’ 낯선 카메라가 부끄러웠던 것일까! 귀여운 아기산양 한 마리가 뒷다리를 이용해 자신의 눈을 가리는 드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사진은 미국 몬태나주(州)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인 도널드 존스(55)가 최근 주(州)내 글레이셔 국립공원의 산양 서식지에서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 산양이나 염소와 같은 동물을 주로 촬영한다는 그는 “산양은 내게 야생의 알프스 산맥에 간 듯한 느낌을 줘 좋아한다”고 말했다. 야생의 산양은 인간의 접근에 예민해 그 모습을 근접 촬영하기 어려우며, 이들을 찍고자 하면 어느새 높은 바위 위로 뛰어 올라가거나 사려져 버린다고 한다. 사진=도널드 존스/데일리메일 캡처 더보기 ‘악어 눈물’이 '나비와 꿀벌들의 음료수'라는 주장 제기 ‘악어 눈물’이 '나비와 꿀벌들의 음료수'라는 주장 제기 악어의 눈물이 나비와 꿀벌들의 ‘음료수’라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열대지역 환경연구를 위해 조직된 코스타리카 라 셀바 생물센터(La Selva Biological Station) 연구진이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조사는 연구진이 지난해 12월, 학생, 관광객들로 구성된 관광단과 함께 코스타리카 북동부 푸에르토 베이주 강 유역을 방문하면서 처음 진행됐다. 당시 강 유역에 몸을 담그고 있던 2.5m 크기의 카이만 악어를 관찰하던 연구진은 한 가지 흥미로운 현상을 목격했는데, 해당 악어가 눈물을 흘릴 때 인근에서 나비와 꿀벌이 날아와 받아 마시는 것을 확인한 .. 더보기 “알베스와 네이마르를 위해” ‘바나나 열풍’ 브라질 유명 모델 동참, “알베스와 네이마르를 위해” ‘바나나 열풍’ 브라질 유명 모델 동참, “오늘의 룩(look)은 바나나에서 영감을 받은 나의 형제 다니엘 알베스, 네이마르를 위한 것입니다” 바르셀로나와 비야레알의 축구 경기에서 한 관중이 바르셀로나 수비수 다니엘 알베스에게 바나나를 던진 사건 이후 세계 각지의 축구선수들이 바나나를 먹는 ‘인증샷’을 공유하고 나선 가운데, 브라질 출신의 유명 모델도 바나나를 컨셉으로 한 사진을 트위터를 통해 공유하고 나섰다. 브라질 출신의 유명모델 아드리아나 리마는 29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의 룩(look)은 바나나에서 영감을 받은 나의 형제 다니엘 알베스, 네이마르를 위한 것이다”는 메시지와 함께 노란색 의상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축구경기에서 관중이 던.. 더보기 강태공이 던진 낚싯줄로 익사로부터 기사회생한 60대 남성 강태공이 던진 낚싯줄로 익사로부터 기사회생한 60대 남성 미 언론 2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는 바다에 빠져 의식을 잃은 채 떠내려가던 남성을 발견한 낚시꾼들이 낚싯줄을 던져 이 남성을 잡아당겨 익사당하는 것을 막아 기사회생하게 했다고 전했다. 사건은 이날 정오 무렵 6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뉴욕 브루클린 자메이카 만(bay) 선착장 난간에 앉아 있다 중심을 잃고 추락하면서 발생했는데, 이 남성은 정신을 잃고 바닷속으로 떠내려가기 시작했다. 마침 이 광경을 목격한 주변에 있던 프랭키와 레이로 이름이 알려진 두 낚시꾼은 자신들의 낚싯줄에 낚시용 긴 갈퀴 고리를 달아 던져 이 남성의 옷에 거는 데 성공하여 이 남성을 건져 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몸무게가 100kg 이상 나가는 이 남성을 완전히 밖으로 .. 더보기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