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의도 80배 거대 빙하 남극빙하에서 떨어져 여의도 80배 거대 빙하 남극빙하에서 떨어져 여의도의 약 80배에 달하는 거대한 빙하가 파인 아일랜드 빙하에서 떨어져 나와 서서히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 측은 “괌 섬 만한 크기의 거대한 빙하가 떨어져 나와 서서히 남극해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면서 “선박 운행에 위협을 주거나 해수면 상승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면적이 무려 660㎢, 두께 487m인 이 빙하는 B-31로 불리며 우리나라의 여의도 면적(8.4㎢)과 비교하면 거의 80배에 달하는 이 빙하는 파인 아일랜드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것으로 지난 2011년 처음 균열이 목격된 바 있다. 나사 소속 과학자 켈리 브런트 박사는 “B-31 빙하는 지난해 가을 파인 아일랜드.. 더보기 지구와 거의 같은 조건의 외계행성 발견 지구와 거의 같은 조건의 외계행성 발견 과학자들이 마침내 구와 거의 같은 외계행성을 찾은 것일까!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구와 거의 같은 조건을 갖춘 외계행성을 확인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NASA 에임즈연구센터의 선임연구원 엘리사 킨타나가 이끈 연구팀이 미국 하와이에 있는 제미니천문대와 W.M.켁천문대의 관측으로 케플러 186f가 생명체가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일 가능성이 매우 큰 행성이라고 세계적 학술지 사이언스 최신호에 발표했다. 에임즈연구센터는 이른바 ‘슈퍼지구’나 ‘지구 2.0’으로 불리는 제2의 지구형 행성을 탐사하는 ‘케플러 계획’을 진행 중이며, 학자들은 이를 통해 발견된 많은 후보 행성 중에서 생명체가 살 수 있는지 조건을 연구하고 있다. 미국 외계문명탐사(SETI) 연구소.. 더보기 ‘일촉즉발’ 긴장상태 악어와 하마의 집단 패싸움 이유? ‘일촉즉발’ 긴장상태 악어와 하마의 집단 패싸움 이유? 아프리카 야생 악어와 하마의 집단 패싸움 현장이 목격돼 네티즌들의 화재가 되고 있는데 이유는 악어 떼 한 복판에 누워있는 한마리의 하마 시체 때문인 것 같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이 두 맹수 집단이 대규모 접전을 벌이기 일보직전인 사진을 지난 16일(현지시간) 공개해 야생 생태계에 관심이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3~4.5톤에 달하는 무게에 무시무시한 턱 힘으로 사자도 함부로 덤비지 않는 ‘하마’와 날카로운 이빨로 물속에서 사냥감을 노리는 ‘악어’는 아프리카 야생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먹이사슬 최상위 포식자들로 알려졌다. 사진을 살펴보면, 진흙에 둘러싸인 한 하마의 시체를 둘러싸고 있는 약 100여 마리의 악어 떼가 보인다. .. 더보기 그랜드캐니언 우주서 찍은 사진 공개 그랜드캐니언 우주서 찍은 사진 공개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과학전문 라이브사이언스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지구관측소(EO)가 지난달 25일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촬영한 그랜드캐니언 사진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사진은 ISS의 한 승무원(익스페디션 39 소속)이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 300~400km의 지구궤도에서 촬영된 이 사진에는 그랜드캐니언이 카이바브 고원을 가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고원은 애리조나와 유타, 콜로라도, 뉴멕시코주(州)에 걸쳐 있는 광대한 콜로라도 고원의 일부가 촬영된 것이다. 사진 속 그랜드캐니언은 북벽인 노스 림과 남벽인 사우스 림으로 나뉜다. 해발 7000피트(약 2134m)에 달하는 사우스 림은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독특하고 희귀한 멸종위기 새 ‘탑 100’ (美 연구) 세계에서 가장 독특하고 희귀한 멸종위기 새 ‘탑 100’ (美 연구) 세계에서 가장 희귀하면서 독특한 특징을 가진 멸종위기 새 탑 100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예일대학교와 영국의 런던동물원 연구팀이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멸종위기에 놓여있는 새 ‘탑 100’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전세계 총 1만 여종의 새들 중 연구팀이 뽑은 세상에서 가장 희귀한 새는 캄보디아 북부에 서식하는 ‘자이언트 아이비스’(Giant Ibis)가 선정됐다. 몸길이 100cm가 조금 넘는 자이언트 아이비스는 전체적으로 짙은 회색을 띤 조류로 전 세계 약 230쌍 미만이 남아 절대적인 멸종위기에 놓여 있다. 연구팀이 뽑은 두번째는 ‘뉴 칼레도니안 올빼미쏙독새’(New Caledonian Owlet.. 더보기 우주공간에 ‘다이아 반지 닮은 희귀 성운’ 포착 우주공간에 ‘다이아 반지 닮은 희귀 성운’ 포착 우주공간에 다이아몬드 보석반지를 닮은 형태의 희귀 성운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CNN은 유럽우주국(ESA)이 촬영한 아름다운 거대 성운 ‘아벨 33’의 생생한 모습을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남아메리카 칠레 라 실라 천문관측소에 설치되어있는 유럽 남천 천문대(European Southern Observatory, ESO) 다중반사 망원경으로 포착된 이 성운은 지구로부터 2,500광년 떨어져있으며 항성 ‘HD 83535’와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자리 잡고 있는 아벨 33 성운이다. 아벨 33 성운의 이미지가 주목받고 있는 것은 다이아몬드 등의 보석 반지를 연상시키는 정밀한 외형 때문이라고 하는데, 보통 성운의 외형은 불규칙하게 흩어져 있는.. 더보기 세계서 가장 비싼 ‘보석 달걀 미라지’ 가격은 무려 90억! 세계서 가장 비싼 ‘보석 달걀 미라지’ 가격은 무려 90억! 온갖 보석으로 장식된 세계에서 가장 비싼 보석 달걀 미라지의 실물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무려 다이아몬드 1,000개로 꾸며진 보석 달걀 ‘미라지(Mirage)’의 자세한 모습을 9일 현지시간으,로 소개했다. 미라지는 외형만으로 앞도적인 고급스러움을 드러내는데, 무려 1,000개에 달하는 다이아가 촘촘히 박혀 은색 광채를 내고 있는 모습은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데 중간부분을 잡고 뒤로 젖히면 18캐럿 순금으로 도배된 내부가 나타난다. 그 안에는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와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미라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복하는 ‘부활절 달걀’ 이라고 한다. 과거부터 달걀은 봄, 풍.. 더보기 호주의 전설 속 괴물 ‘요위’ 포착 주장 호주의 전설 속 괴물 ‘요위’ 포착 주장 호주 전설에 등장하는 괴물 ‘요위’(Yowie)가 포착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요위’는 18세기 처음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개 정도의 크기로 몸은 도마뱀 같지만 비늘과 꼬리가 있는 동물로 다리가 총 6개 달려있으며, 인가에서 가축과 사람을 공격한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기도 한다. 전설 속 괴물 요위를 포착했다고 주장하는 남성 2명은 지난 달 29일 이른 아침, 사우스퀸즈랜드의 한 숲에서 ‘요위’로 추정되는 생물체를 발견하고는 곧장 이를 카메라에 담았다고 한다. 직접 동영상을 찍었다는 제이슨 힐은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미 전날 밤 검은색 긴 팔을 가진 채 움직이는 생명체를 목격했다”면서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전설 속 괴.. 더보기 유명 정치인 얼굴 빼닮은 ‘희귀 생선’ 노랑씬벵이 유명 정치인 얼굴 빼닮은 ‘희귀 생선’ 노랑씬벵이 영국 유명 정치인의 얼굴과 너무나도 흡사한 물고기의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5일(현지시간) 보도에 하원의원과 노동당 부당수를 거쳐 부총리까지 역임한 원로 정치인 ‘존 프레스콧(77)’과 매우 흡사한 ‘물고기’의 모습을 게재했다. 희귀물고기,노란씬벵이, ▲ (왼쪽부터) 존 프레스콧 전 영국 부총리와 노랑씬벵이의 모습 러시아 모스크바 출신 수중사진 작가이자 노련한 스쿠버 다이버인 드미트리 비노그라도프(49)가 필리핀 근해 25m 수심에서 촬영한 이 희귀한 물고기의 정체는 다름 아닌 노랑씬벵이(frog fish)라고 한다. 아귀목 씬벵이과에 속한 바닷물고기인 노랑씬벵이는 몸길이 약 14㎝로 전체적인 몸 빛깔은 .. 더보기 ‘컵라면 좋아한다’는 자기소개서로 美명문대 합격한 中 고3 화제 ‘컵라면 좋아한다’는 자기소개서로 美명문대 합격한 中 고3 화제 ‘컵라면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미국 명문대에 합격한 중국의 고3 학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푸첸성 푸저우의 한 고3 학생이 미국의 로체스터대학에 컵라면을 좋아한다는 내용이 담긴 특별한 자기소개서를 제출해 합격했다고 외신들이 둥난콰이바오(東南快報)를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 대학 순위 32위의 명문인 로체스터대학은 미국과학아카데미(NAS) 회원 7명과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 18명을 거느리고 있으며, 교원과 졸업생 출신 교수 8명이 노벨상, 연구원 9명이 퓰리처상을 각각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위 대학의 합격통지서를 받은 이는 푸저우제일중학교 고등부 3학년생인 왕 군으로 그의 합격 이유가 “컵라면을 좋아한다”고 밝힌 것 때문으.. 더보기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