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인남성보다 큰 135kg ‘괴물 그루퍼’ 잡혀 성인남성보다 큰 135kg ‘괴물 그루퍼’ 잡혀 건장한 성인 남성 몸집보다 큰 바리과의 물고기가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에 사는 한 남성이 자신의 몸집보다 커다란 무게 134.7kg짜리 초대형 ‘워소 그루퍼’를 낚았다. 워소 그루퍼는 블랙 그루퍼(학명: Epinephelus nigritus)라고도 불리는 바리과의 고급 어종. 이는 국내 한 예능방송을 통해서도 널리 알려졌다. 이 그루퍼는 측정 결과 몸길이 1.98m, 몸통둘레 1.82m로 확인됐는데, 이는 루이지애나주(州) 신기록이자 세계에서 3번째로 큰 것이라고 하며, 세계 기록은 2008년 11월에 잡힌 162.8kg짜리로 알려졌다. 이런 대어를 낚은 주인공은 휴스턴에 사는 컬렌 그리어로, 그는 당시.. 더보기 훔친 물건의 주인에게 ‘다음날 페이스북 친구신청’한 도둑 훔친 물건의 주인에게 ‘다음날 페이스북 친구신청’한 도둑 미국의 한 남성이 자신이 훔친 물건의 주인에게 페이스북 친구신청을 했다가 덜미를 붙잡히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AP통신, 뉴욕데일리뉴스 등 해외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라일리 앨런 물린(28)이라는 이름의 남성은 워싱턴여객터미널에서 한 여성의 아이팟과 지갑 등을 훔쳐 달아났다. 당시 이 여성은 귀에 이어폰을 꽂고 무방비상태로 있다가, 도둑으로부터 머리를 가격당한 뒤 당황하는 사이에 물건을 도둑맞았으며, 피해 여성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상황에 충격을 받고 도둑의 얼굴을 미처 보지 못했지만, 그의 목에 있던 독특한 모양의 문신은 목격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다음날 그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구신청을 한 남성을 봤는데, 놀랍게도 그는 자신의 물건을 훔쳐간.. 더보기 1500만년 된 진드기 화석서 ‘신종 희귀 박테리아’ 발견 1500만년 된 진드기 화석서 ‘신종 희귀 박테리아’ 발견 진드기가 사람을 물 때 체내에 함께 침입해 여러 내장기관을 손상시키는 감염질환인 ‘라임병’을 유발하는 보렐리아(Borrelia)균과 유사한 고대 신종 박테리아가 발견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한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오리건 주립대학 곤충학 연구진이 1500만년 된 호박 화석 속 진드기에서 라임병을 일으키는 보렐리아 균과 유사한 박테리아를 발견했다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발견된 4개 호박 덩어리 화석 속에 묻혀있던 진드기를 조사한 결과, 특이한 형태의 박테리아가 남아있는 것을 포착했으며, 이 박테리아는 오늘날 라임병을 일으키는 보렐리아 균과 유사한 구불구불한 모양이었다. 지구상에 박테리아가 .. 더보기 400만년 전 멸종 된줄 알았던 해양 미생물 뉴질랜드서 발견 400만년 전 멸종 된줄 알았던 해양 미생물 뉴질랜드서 발견 400만년 전 멸종된 줄로만 알고있던 해양 미생물이 뉴질랜드 해안에서 발견됐다고 미국 CNN 방송 등 외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 산호와 말미잘의 사촌격으로 알려진 이 미생물은 ‘프로툴로필라’(protulophila)라는 이름의 촉수를 지닌 폴립의 일종으로, 해양 환형동물 내에 콜로니를 만든다고 연구를 주관한 뉴질랜드 행양연구소(NIWA)는 밝히고 있다. ▲ 해양 환형동물의 서관에서 발견된 미생물 ‘프로툴로필라’의 폴립과 연결 구조를 수지포매법을 사용해 전자현미경으로 스캔한 이미지. ⓒNIWA 여기서 ‘폴립’은 해파리와 같은 자포동물의 성장기에 나타나는 한 체형으로 완전한 성체가 되기 전 독립생활을 영위하며, 몸은 원통으로 위쪽 끝에 .. 더보기 야스쿠니 신사 오토리이 기둥에 ‘한글 욕’ 낙서 발견 日 발칵 야스쿠니 신사 오토리이 기둥에 ‘한글 욕’ 낙서 발견 日 발칵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 있는 오토리이(大鳥居) 기둥에 한글 낙서가 발견됐다고 산케이신문 등 현지언론이 28일 보도했다. 야스쿠니 신사에 따르면 낙서가 발견된 지점은 본전으로 향하는 참배길 입구에 서 있는 오토리이 왼쪽 기둥으로 지난 26일 처음 발견됐다. 기둥에 쓰여진 한글은 자음으로 웃음을 의미하는 ‘ㅋㅋ’와 함께 욕을 뜻하는 ‘ㅂX’, 그 밑에는 ‘개X’라고 쓰여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경시청은 신고를 받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언제 작성된 것인지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으며, 중국 언론도 이번 사건에 관심을 보이며 소식을 전하고 있는 한편, 야스쿠니 신사는 2차대전 당시 전범들이 안치돼 있는 곳으로 이밖에도 많은 전쟁 범죄자들이 .. 더보기 “500cc(2기통) 스쿠터가 대형화물차보다 공기를 더 오염시킨다” <英 연구> “500cc(2기통) 스쿠터가 대형화물차보다 공기를 더 오염시킨다” 500cc(2기통) 스쿠터가 대형화물차보다 공기를 더 오염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으며, 이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과학전문지 ‘네이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최신호에 실렸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연구팀이 유럽과 미국, 아시아 등지에서 활발하게 이용되는 스쿠터 수 십 종을 검토한 결과 스쿠터가 트럭보다 더 많은 대기오염물질을 내뿜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쿠터가 내뿜는 연기에는 발암물질인 벤젠과 매연 에어로졸, 오염된 공기가 만들어내는 활성산소가 다량 포함돼 있으며, 활성산소는 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고 미토콘드리아가 파괴돼 정상적인 세포 활동 및 호흡을 불가능하게 한다고 한다. 특히 .. 더보기 고대 이집트, 극심한 가뭄으로 멸망한 과학적 근거 찾았다 <美연구> 고대 이집트, 극심한 가뭄으로 멸망한 과학적 근거 찾았다 찬란한 문명을 자랑했던 고대 이집트 왕국이 급격한 기후변화 때문에 멸망한 과학적 근거를 찾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뉴욕 코넬대학교 고고학 연구팀은 이집트 문명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파라오 세소스트리스 4세의 피라미드 인근에 묻혀있던 관에서 추출한 나무조각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입증했다. 연구팀은 나무의 방사성탄소를 측정해 역사를 추정하는 ‘Dendro radiocarbon wiggle matching’ 기술을 이용했다. 오차범위 10년 이내의 정밀한 기술로 알려진 이를 토대로 해당 관에 쓰인 나무의 나이테를 정밀 분석한 결과 따뜻해야 할 시기에 비정상적으로 기온이 급격히 바뀐 흔적을 찾아냈다고 한다. 이는 급격한 기후변화, 즉 갑작스럽게 찾아.. 더보기 술취해 현금인출기와 ‘사랑’ 나누는 황당한 엽기男 만취혐의 체포 술취해 현금인출기와 ‘사랑’ 나누는 황당한 엽기男 만취혐의 체포 현금인출기와 ‘사랑’을 나누는 황당한 행동을 벌인 남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최근 미국 테네시주 무프리스버러 경찰은 술집에 들어가 ‘몹쓸짓’을 벌인 지역 주민 로니 J 허턴(49)을 공공장소에서 만취(public intoxication) 혐의로 체포했는데, 경찰이 밝힌 그의 혐의는 충격적이다 못해 엽기적이다. 지난 16일(현지시간) 허턴은 술에 취한 채 한 술집에 들어가 한 켠에 설치된 ATM 기기와 ‘사랑’을 나눴다. 팬티까지 벗어버린 엽기적인 행동에 깜짝 놀란 술집 직원이 바깥으로 쫓아냈으나 그의 행각은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이번엔 술집 밖 나무 테이블과 ‘2차전’을 시작한 것. 곧 참다못한 직원이 경찰에 신고했고 허턴은 곧바로 체포됐다.. 더보기 “마법 같은 순간” 포착, 고래 머리위에 뜬 무지개 “마법 같은 순간” 포착, 고래 머리위에 뜬 무지개 많은 사람들은 망망대해에서 고래가 물살을 가르며 힘차게 헤엄치는 장관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하지만 최근 운이 좋은 몇몇 사람들은 이보다 더 기가 막힌 장면을 눈앞에서 목격하고 이를 카메라에 담아 부러움을 샀다. 영국 런던 일간지인 데일리익스프레스의 14일자(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주 남동부의 케이프코드 반도와 워싱턴주의 태평양 연안에서 물 위로 힘껏 점프하거나 물을 내뿜는 고래 머리의 분수구멍 위로 아름다운 무지개가 포착됐다고 한다. 내리쬐는 태양과 고래 머리에서 솟아오른 물방울이 만나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들어낸 것인데, 당시 이 장면은 해안가를 여행하는 크루즈 보트에 탄 탑승객들이 고래의 움직임을 구경하던 중 포착한 것이다, 물방울에.. 더보기 케냐 나이로비서 연쇄 폭탄테러로 인한 사상자 80여명 케냐 나이로비서 연쇄 폭탄테러로 인한 사상자 80여명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16일(현지시간)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70여명이 다쳤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케냐 국가재난관리센터(NDOC)에 따르면 나이로비 기콤바 시장에 있는 버스 정류장을 지나던 14인승 버스 안에서 첫 번째 폭발이 일어나자마자 중고 의류상점 구역에 있던 승용차 안에서 폭발이 이어졌다. 현지 케냐타 국립병원 측은 애초 사상자 8명의 시신을 옮겨왔으며 대부분이 중상인 70명 이상이 치료를 위해 수용돼 있다고 밝혔지만, 이후 재난관리센터 측은 사망자 수를 10명으로 정정 발표했으며, 또한 인근 병원에도 14명의 부상자가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벤슨 키부에 나이로비 경찰서장은 현지 언론을 통해 “간이.. 더보기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