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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의 CEO “저커버그” 2015년 경호비용 57억원 페북의 CEO “저커버그” 2015년 경호비용 57억원 단 1달러의 연봉을 받는 사람을 경호하기 위해 연간 50억원 이상을 쓴다면 믿을 수 있을까? 지난 27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은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32)의 경호를 위해 2015년 총 500만 달러(약 57억원)를 썼다는 내역이 담긴 연례보고서를 발표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저커버그의 경호 비용은 그와 가족의 생명을 노리는 테러 위협 때문인데, 특히 지난 2월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저커버그 얼굴에 총알이 박혀있는 영상을 공개하며 “당신 사이트는 물론 이름도 사라지게 하겠다”는 살해 협박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페이스북이 ‘그들의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지출하는 비용은 웬만한 국가원수 못지 않는데, 2014년 페이스.. 더보기
한국에 두고온 자녀와 44년만에 미국에서 '눈물의 상봉'한 퇴역 주한미군, 한국에 두고온 자녀와 44년만에 미국에서 '눈물의 상봉'한 퇴역 주한미군, 12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와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인 앨런 토머스(68)는 1960년대 한국에서 군 생활을 했던 퇴역 미군이 당시 한국인 여성과 사이에 낳은 쌍둥이 자녀를 페이스북을 통해 44년 만에 재회했다.. 그는 1966년 주한 미군에 배치돼 미군 클럽에서 '코니'라는 애칭의 한국인 여성을 만났으며, 이듬해 9월 10일, 여성은 남녀 쌍둥이를 낳았고 곧 토머스와 결혼했으며, 아내가 데려온 아들도 입양해 가족은 다섯 명이 됐다. 그러나 1969년 토머스의 한국 배치가 끝났고, 토머스는 아내와 아이들을 미국으로 데려오려고 했지만 여권 문제로 그러지 못했다고 한다. 쌍둥이는 미국인의 자녀로서 미국 입국이 가능했으나 .. 더보기
멕시코 살인현장에서 ‘14세 소년 살인청부업자’ 체포 충격 멕시코 살인현장에서 ‘14세 소년 살인청부업자’ 체포 충격 우리나라로 따지면 중학생에 불과한 14세의 어린 소년이 살인청부를 받아 살인을 저지른 충격적인 일이 맥시코에서 벌어졌다. 최근 멕시코 티후아나 경찰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살인혐의로 울리세스 아브라함(14)를 체포해 구금했다고 밝혔는데, 경찰이 밝힌 사건의 전말은 14세 소년이 저질렀다고 믿기에 충격적이다. 사건의 시작은 페이스북을 통해서였는데, 용의자 아브라함은 페이스북을 통해 살인청부 의뢰를 받았는데, 지정된 장소에 가서 30대의 남자를 살해하라는 것으로 그 대가는 3만 1000페소, 우리 돈으로 200만원이 좀 넘는 액수였다. 살인을 준비하는 과정도 치밀했는데, 아브라함에게 살인을 교사한 남자는 소년에게 택시를 보냈으며, 이후 사건 현장에.. 더보기
환자와 ‘셀카 찍어’ 페이스북에 올린 멕시코 의대생 퇴학 위기 환자와 ‘셀카 찍어’ 페이스북에 올린 멕시코 의대생 퇴학 위기 의대생이 실습을 나간 병원에서 찍은 셀카가 논란을 빚고 있는데, 멕시코 델바예 의대에 재학 중인 마리아 곤살레스는 최근 페이스북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활짝 웃고 있는 곤살레스의 뒤로 할머니가 한 분 보이는데, 언뜻 봐도 할머니는 위중해 보인다. 그런 사진에 곤살레스는 "당직을 서다가 사경을 헤매는 할머니 한 분을 봤다. 그래서 셀카 한 장~"이라는 친절한 설명까지 달았는데, 숨이 넘어가는 환자와 찍은 '셀카'에 당연히 비난이 쇄도했다. "학생 신분으로 이런 짓을 하니 의사가 되면 볼 만하겠네." "의학공부 때려치우고 윤리부터 다시 배워라." 등 따가운 질책이 꼬리를 물었다. 사진이 스캔들로 확대되자 곤살레스는 황급히 문제의 .. 더보기
영국 ‘동그란 희귀 달걀’ 온라인경매로 81만원에 팔려 영국 ‘동그란 희귀 달걀’ 온라인경매로 81만원에 팔려 소위 10억 분의 1의 확률로 태어난다는 '동그란 희귀 달걀'이 영국에서 온라인경매로 나와 우리 돈으로 무려 81만원에 팔렸다. 작은 달걀하나로 현지 미디어의 관심을 단박에 사로잡은 주인공은 영국 라칭던에 사는 킴 브로톤(44)과 암탉 핑퐁. 지난 17일(현지시간) 핑퐁은 마치 탁구공처럼 동그랗게 생긴 달걀을 낳아 주위를 놀라게 했는데, 그 덕에 무명의 암탉이 탁구를 뜻하는 핑퐁이라는 이름까지 얻게 됐다. 브로톤은 "팬케이크에 쓸 재료를 얻기 위해 닭장을 열었는데 놀랍게도 완벽한 구형의 이 달걀이 있었다" 면서 "요리 재료의 유혹을 꾹 참고 페이스북에 사연과 함께 올렸는데 먹지 말라는 글들이 쇄도했다" 며 웃었다. 결국 브로톤은 이 달걀을 온라인을 .. 더보기
아픈 아들 향한 아빠의 특별한 랩 “넌 나의 영웅” 화제 아픈 아들 향한 아빠의 특별한 랩 “넌 나의 영웅” 화제 아들을 향한 사랑을 ‘랩’으로 표현한 미국의 한 남성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야후 뉴스와 영국 일간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상에서 한 아버지가 아픈 아들을 위해 만든 랩이 크게 주목받고 있는데,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코네티컷주(州)에 사는 제이스 코레이아. 그는 선천성 뇌성마비와 간질 등 심각한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8살 아들 자레드를 위해 만든 특별한 랩을 불렀다. 자레드는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 뇌수종(물뇌증)을 앓아 생후 3일 만에 뇌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수차례 재수술을 받아야만 했는데, 제이스는 “아들은 뇌성마비와 간질은 물론 중격 시신경 형성이상, 레녹스 가스토 증후군, 분열뇌증.. 더보기
3m 넘는 비단뱀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동네가 발칵 뒤집힌 사건 3m 넘는 비단뱀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동네가 발칵 뒤집힌 사건 길이 3미터가 넘는 비단뱀이 옆집에 살고 있다면 이웃은 마음 편히 살 수 없을 것이다. 아르헨티나의 한 동네가 비단뱀 때문에 발칵 뒤집혔는데, 주민들은 "큰 사고가 나기 전에 뱀의 존재가 알려진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면서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는데, 사건은 아르헨티나의 수도권 트레스데페브레로라는 곳에서 벌어졌다. 이 지역에 사는 한 주민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 문제의 뱀은 이 사진에 등장하는데, 사진을 보면 기껏해야 2~3살로 보이는 아이 옆으로 긴 비단뱀이 벽을 타고 오르고 있지만, 아이는 무섭지도 않은 지 그런 뱀에게 달려들고 있다. 어른이 그런 아이의 손을 잡아 끌어내고 있지만 자칫 아이가 뱀을 밟기라도 .. 더보기
생후 3주된 ‘접착 쌍둥이’ 1차 분리 수술 성공 화제 생후 3주된 ‘접착 쌍둥이’ 1차 분리 수술 성공 화제 장기를 비롯해 복부가 붙은 채 태어난 지 3주 된 이른바 ‘접착 쌍둥이’가 1차 분리 수술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4일(현지 시간) 미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카터 미라벨과 코너 미라벨이라고 이름이 지어진 두 남자 쌍둥이가 태어났지만 이들은 불행히도 장기를 포함해 복부가 붙은 채 이른바 ‘접착 쌍둥이'로 태어났다. 이들 쌍둥이의 어머니인 미셸은 이미 임신 6개월째에 진단을 통해 이들 쌍둥이가 붙어 있다는 통보를 받았지만 이들 접착 쌍둥이는 건강하게 출산해 출산 당시에도 언론에 화제를 모았지만 과연 분리 수술이 성공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후 이들 접착 쌍둥이의 성공적인 분리 수술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