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만 오면 짭짤한 수입 올리는 핸드카트男 화제 비만 오면 짭짤한 수입 올리는 핸드카트男 화제 비가 내리는 날이면 짭짤한 수입을 올리는 남자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 페루 아야쿠초에 사는 화제의 남자는 비가 내리는 날이면 핸드카트를 끌고 집을 나서는데, 남자가 찾아가는 곳은 비가 내려 침수된 길인데, 물이 찬 곳을 찾으면 남자는 핸드카트를 이용해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핸드카트에 사람을 태워 길을 건너게 해주는 게 남자의 일인데, 침수가 발생하는 날에만 등장하는 조잡한 인력거인 셈이다. 비닐을 망토처럼 걸친 남자는 물이 찬 길을 왕복하면서 열심히 사람을 실어나르는데, 과연 이런 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최근에 인터넷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남자는 적지 않은 수입을 올린다. 남자가 영업을 시작한 길 양쪽에는 젖지 않고 길을 건너려는 .. 더보기 ‘국가성지’ 우루과이 대성당 절도사건, 아기예수 부모 잃었다. ‘국가성지’ 우루과이 대성당 절도사건, 아기예수 부모 잃었다. 우루과이 대성당이 성탄절을 맞아 설치한 마굿간에서 누군가 요셉과 마리아의 모형을 훔쳐갔으며, 구유도 감쪽같이 사라져 아기예수는 부모와 누울 곳을 한꺼번에 잃어버렸다. 우루과이 대성당은 10일(이하 현지시간) 마굿간을 설치했지만, 마굿간은 그러나 완성되지 않은 모습으로 공개됐다. 대성당은 성탄절까지 차례로 마굿간을 완성해 나갈 생각이었으며, 아기예수는 성탄절을 앞두고 맨 나중에 구유에 누울 예정이었다. 하지만 계획은 의외의 절도사건으로 틀어져버렸는데, 우루과이 플로리다의 주교 마르틴 페레스 스크레미니는 "최소한 19일까지는 분명 있었던 아기예수의 부모인 요셉과 마리아, 구유가 어느 순간 마굿간에서 사라졌다"고 말했다. 성당은 24시간 개방돼 있.. 더보기 가슴확대수술 녀, 경찰되기 위해 다시 가슴축소수술 가슴확대수술 녀, 경찰되기 위해 다시 가슴축소수술 평생 꿈이었던 경찰이 되기 위해 가슴축소수술을 마다하지 않은 여성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웨일즈에 사는 한나 사도우스카(33)는 2007년 B컵인 자신의 가슴 사이즈에 불만을 갖고 가슴확대시술을 받았다. 당시 3700파운드, 한화로 약 640만원 들여 가슴확대수술을 받은 뒤 사이즈는 32GG컵까지 커졌지만 평소 되고 싶었던 경찰관이 되려는 꿈에 ‘큰 가슴’이 방해가 된 것이다. 그녀는 범인을 잡거나 긴급한 상황에서 빠르게 출동할 때에 지나치게 무겁고 큰 가슴이 문제가 될 것이라 판단했으며, 결국 가슴축소수술을 결심했다. 지난 10월, 사도우스카는 가슴에 넣었던 실리콘을 제거하는 가슴축소수술을 받았으.. 더보기 푸틴 러 대통령 “열애설 인정” 푸틴 러 대통령 “열애설 인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신을 둘러싼 열애설을 인정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푸틴 러 대통령 ▲ 알리나 카바예바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해외 언론의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8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한 공식행사에서 기자로부터 ‘이성과 함께 보낼만한 시간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푸틴은 “그렇다고 말할 수 있다”고 답했는데, 비록 ‘미스터리 파트너’의 진짜 정체는 밝히지 않았지만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푸틴은 지난 4월, 31년간 함께 살았던 승무원 출신의 부인 류드밀라 푸티나와 이혼했는데, 이들의 이혼 사이에는 31세 연하의 리듬체조 선수인 알리나 카바예바가 있다는 루머가 퍼지면서 관심이 더욱 집중된 바 있.. 더보기 “IS 독이 든 전갈로 만든 최신 테러 무기 ‘生전갈 폭탄’ “IS 독이 든 전갈로 만든 최신 테러 무기 ‘生전갈 폭탄’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이하 IS)가 전갈을 이용한 신종 무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고 영국 미러지 등 해외 언론이 16일 보도했다. 영국의 한 군사 전문가에 따르면 현재 IS는 이라크에서 독이 든 전갈로 만든 최신 테러 무기인 ‘生전갈 폭탄’을 이용하고 있다. IS 요원들은 독이 든 전갈을 금속 용기에 넣은 뒤 마을을 향해 이를 던지고, 그 충격으로 금속 용기가 깨지면서 전갈이 빠져나와 죄 없는 민간인들을 패닉상태에 몰아넣고 있다는 것이다. 소식을 접한 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생화학무기연구책임자 하미쉬 브리튼-고든은 “전갈은 수 마일을 이동할 수 있을 만큼 매우 원기왕성하며, 일부는 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려움과 공포를 .. 더보기 성폭행살인죄로 사형당한 18세 소년, 18년 만에 누명 벗어 성폭행살인죄로 사형당한 18세 소년, 18년 만에 누명 벗어 한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인했다는 누명을 쓰고 18년전 사형당한 한 중국 소년이 18년 만에 결국 무죄 선고를 받았으며, 중국 사회에서는 엉터리 판결을 내린 법원에 대한 분노가 들끓고 있다. 1996년, 내몽고에 살던 18세 소년 후거지러투(呼格吉勒图)는 한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했다는 혐의로 체포된 뒤 62일 만에 사형이 집행됐는데, 2005년, 스스로 이 사건의 진범임을 주장하는 또 다른 용의자가 나타났고, 현지 법원은 재심을 예고하며 진범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후 후거지러투의 부모는 아들의 무죄를 주장하는 상소문을 냈지만 법원은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재심을 미뤄왔다. 2006년, 변호사 2명이 그의 무죄를 주장하는 소송을 시작했고,.. 더보기 사라진 베르니 작품 "검은 화병과 잠든 여인" 90년 만에 항가리로 돌아와 사라진 베르니 작품 "검은 화병과 잠든 여인" 90년 만에 항가리로 돌아와 1920년대 후반 이후 90년간 자취를 감췄던 그림 한 점이 할리우드 영화 소품으로 등장한 것이 발견돼 고향 헝가리에 돌아올 수 있었다. 14일 AFP 통신에 따르면 헝가리 화가 로베르트 베르니의 작품 '검은 화병과 잠든 여인'이 13일(현지시간)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경매에 출품돼 시작가인 11만 유로의 2배가 넘는 22만9천500유로(약 3억1천만원)에 낙찰됐다. 베르니는 헝가리 미술계에 입체주의와 표현주의를 소개한 아방가르드 그룹 일원이며, 이 그림은 90년간 '실종' 상태였지만 할리우드 영화 '스튜어트 리틀'에 소품으로 등장한 것이 발견돼 고향에 돌아올 수 있었다. 헝가리 국립미술관 소속 게르게이 바키 조사원은 6년 전 크리.. 더보기 식당 지붕 빈 공간에 살림 차린 도둑, 지붕 무너지는 바람에 철창행 식당 지붕 빈 공간에 살림 차린 도둑, 지붕 무너지는 바람에 철창행 유명 레스토랑 지붕 위의 비어있던 공간에 몰래 숨어 들어가 살림을 차렸던 도둑이 끝내 지붕이 무너져 내리는 바람에 들통이 나고 말았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간) 미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다운타운에 위치한 한 유명 레스토랑은 지난 9일 밤 6m 높이의 지붕 일부가 무너져 내려 긴급 구조전화에 신고를 했다. 당시 출동한 소방대원은 무너져 내린 지붕 위에 사람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구조하려고 지붕 위를 올라갔다. 하지만 이 남성은 황급히 소방관을 피해 사라졌으며 이 과정에서 이 남성이 건드린 수도관이 파열되어 이 일대가 물바다를 이뤘으며, 소방관들은 한참을 수색한 끝에 소화전 아래에서 들려오는 이 남성의 신음소리를 듣고.. 더보기 사진 한 장 71억원 낙찰된 세계서 가장 비싼 풍경사진 사진 한 장 71억원 낙찰된 세계서 가장 비싼 풍경사진 사진 한 장이 경매에서 우리 돈으로 71억 원이 넘는 거액에 낙찰돼 크게 주목받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0일(현지시간) 호주 풍경 사진작가 피터 릭이 미국 애리조나주(州)에 있는 앤털로프 캐니언에서 촬영한 풍경 사진 제목 ‘팬텀’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경매에서 650만 달러(약 71억 3310만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앤털로프 캐니언은 그리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진작가들이 ‘눈과 마음, 영혼에 축복을 내리는 곳’이라 극찬해 마지않는 곳으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중 하나로 알려졌다. 가디언은 “‘팬텀’은 고가의 호텔 방에 걸린 액자에서나 볼 수 있는 호화스러운 커다란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 경매에서 피터 릭의 .. 더보기 英백만장자, 남아공 ‘허니문 살인 혐의’ 무죄 선고 英백만장자, 남아공 ‘허니문 살인 혐의’ 무죄 선고 지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의 신혼여행 기간 자신의 신부를 청부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인도계 영국인 백만장자 쉬렌 드와니가 남아공 법정으로부터 무죄를 선고받았다고 AF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사건은 신혼여행 당시 피고 드와니가 신부 애니(당시 28)와 택시를 타고 가다가 2인조 강도를 만나 자신과 택시기사는 차에서 버려져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으나 애니는 끝내 다음 날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 것이다. 검찰은 동성애자이면서 가족이 결혼을 강제로 하게한 것에 반발한 피고가 여러 남자를 돈으로 고용해 피고와 신부가 탄 택시를 습격하는 것으로 꾸며 아내를 살해했다고 주장한 반면 피고는 자신은 양성애자이고 신부를 사랑했다..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