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10대 소년이 480kg 거대 청새치 낚아 화제 10대 소년이 480kg 거대 청새치 낚아 화제 10대 소년이 무게가 480kg이나 나가는 ‘괴물’ 청새치를 낚시로 잡아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뉴욕에 사는 카이 리주토(16)라는 이름의 10대 소년이 최근 하와이에서 낚시 여행 도중 1058파운드짜리 청새치를 낚았다고 현지 매체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이 보도했다. 생애 처음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된 소년은 앳된 얼굴과 달리 182cm가 넘는 큰 키에 몸무게 90kg이라는 건장한 체구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몸길이 3.35m, 중량 480kg으로 측정된 거대 청새치를 잡기 위해서는 30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힘 싸움을 벌여야만 했다. 자신의 종전 최고 기록이 25kg이라고 밝힌 리주토는 “그런 어마어마한 힘은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다”고 회상했다. .. 더보기 합동결혼식에서 혼인 서약 ‘묵비권’ 행사한 신부 화제 합동결혼식에서 혼인 서약 ‘묵비권’ 행사한 신부 화제 합동결혼식이 열렸는데 하객들이 걱정 할 만한 부부가 탄생했다. 남미 페루의 지방도시 툼베스에서는 최근 합동결혼식이 열렸는데, 야외에 설치된 무대에서 열린 결혼식은 식장을 가득 메운 하객들의 축하 속에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가정법원 판사의 주례사에 이어 부부의 연을 맺기 위해 신랑과 신부에게 혼인서약을 받는 순서가 됐다. 판사는 마이크를 잡고 합동결혼식을 올리는 커플들에게 차례로 혼인서약을 받았다. "○○○를 남편(또는 아내)으로 맞아들이겠는가?"라는 질문에 신랑과 신부들은 차례로 크게 "네!"라고 답했다. 돌발 상황은 마지막 커플에서 터졌는데, "○○○를 아내로 맞아들이겠는가?"라는 판사의 질문에 25세 새신랑은 씩씩하게 "네!"라고 답했지만 20세 .. 더보기 IS ‘어린이 대상 테러리스트 교육' 동영상 논란 IS ‘어린이 대상 테러리스트 교육' 동영상 논란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세력을 확산중인 ‘이슬람국가’(IS)가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테러리스트 교육을 실시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IS가 최근 공개한 9분 분량의 선전 동영상은 시리아 주도인 라카(Raqqa) 지역에 있는 어린이 전문 교육기관에서 촬영한 것으로,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어린 아이들이 훈련을 받는 모습을 담고 있다. 훈련기관에 소속된 아이 중 일부는 5세 정도의 매우 어린 아이들로 보이며, 이들은 모두 군복을 입고 매우 진진한 표정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이 훈련기관은 ‘알-파루크 인스티튜트 포 커브스’(Al Faroup Institute for Cubs)로 알려졌으며, IS 소속의 교관들이 직접 나서 미래의 테.. 더보기 美 맨해튼 동물원에서 태어난 ‘황제펭귄’ 모습 사진으로 공개 美 맨해튼 동물원에서 태어난 ‘황제펭귄’ 모습 사진으로 공개 미국 뉴욕 맨해튼 동물원에서 태어난 새끼 황제펭귄(king penguin)의 모습이 처음 사진으로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17일 보도했다. 뉴욕 센트럴파크 동물원에서 지난해 8월 태어난 이 새끼 황제펭귄은 아직은 푸석한 갈색 털을 지닌 모습이지만, 점차 어미와 같은 화려한 모습을 갖춰나갈 것이라고 동물원 관계자는 전했다. ‘야생동물보존협회(WCS)’의 크레이그 파이퍼 회장은 “올해가 여기에서 부화한 새끼 황제펭귄이 점점 성장해가면서 성인이 되어 다시 자신의 알을 부화하는 스릴 있는 전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첫해가 될 것”이라며 이 새끼 황제펭귄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온몸이 아직은 갈색 털인 이 새끼 황제펭귄은 동물원.. 더보기 세상에 하나뿐인 이름(A에서 Z까지) 만든 여자 세상에 하나뿐인 이름(A에서 Z까지) 만든 여자 평범한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던 여자가 세상에 하나뿐인 이색적인 이름으로 개명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는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콜롬비아 여성 레이디 숭가(36)로 최근 성과 이름을 한꺼번에 바꿨다. 예쁜 스페인어 이름을 버리고 그가 선택한 이름은 Abcdefg와 Hijklmn, 성은 Opqrst Uvwxyz이다. 이름과 성을 차례로 쓰면 알파벳이 완성된다. 여자는 카우카 주의 포파얀에서 남자로 태어났다.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타고난 성과 정신적인 성이 일치하지 않는 트랜스젠더였으며, 콜롬비아에서도 보수적이기로 유명한 포파얀에서 자란 그는 어릴 때부터 성적 정체성 때문에 갈등을 겪었다. 대학에 들어가면서 여자친구를 3명이나 사귀어봤지만 아무래도 자.. 더보기 IS(이슬람국가), 어린 소년 말실수 때문에 60대 채찍질 IS(이슬람국가), 어린 소년 말실수 때문에 60대 채찍질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 대원이 어린 소년을 무려 60대나 채찍질하는 끔찍한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최근 IS 관련 페이스북에 공개된 이 영상은 이라크 안바르 광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군중 앞에 무릎 꿇고 앉아있는 한 소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한 눈에도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소년은 울음을 터뜨리며 봐달라고 울부짖지만 IS 대원의 채찍에 자비란 없었으며, IS 대원은 소년의 등을 인정사정없이 채찍으로 내리쳤으며 이는 무려 60번이나 계속됐다. 서구언론에 따르면 소년이 공개적으로 무려 60대나 채찍질을 당한 것은 '말' 때문이며, IS가 가장 싫어하는 단어인 '다에쉬'라는 말을 입에 올렸다는 것. 다에쉬는 ‘이라크·샴 이슬람.. 더보기 <동영상> 스노모빌 즐기다 눈사태로 파묻힌 사람 ‘극적 구조’ 스노모빌 즐기다 눈사태로 파묻힌 사람 ‘극적 구조’ 스노모빌을 즐기다 눈사태를 만나 눈 속에 파묻힌 사람을 극적으로 구조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에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7일 자로 유튜브에 올라온 이 동영상은 그 전날 미국 와이오밍주의 눈이 덮힌 한 야산에서 스노모빌을 즐기던 동호회 회원이 촬영했다고 하는데, 먼저 스노모빌을 몰고 야심차게 산을 향해 달려 나가던 회원이 그만 눈사태 속에서 넘어지면서 눈에 파묻히고 말았다. ☞☞☞ 유튜브 동영상 바로가기 이에 뒤에서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다른 동호회 회원들이 놀라서 소리를 지르면서 각자 자신의 스노모빌을 몰고 구조에 나서는 장면이 담겨있는데, 눈 속에 파묻힌 회원을 찾을 수 없었으나, 그.. 더보기 <NASA> 토성 위성 ‘타이탄’ 바다에 보낼 ‘잠수함’ 디자인 공개 토성 위성 ‘타이탄’ 바다에 보낼 ‘잠수함’ 디자인 공개 미 항공우주국(NASA)이 토성의 위성 '타이탄'(Titan) 바다에 잠수함을 보내려는 '꿈' 같은 계획을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NASA 측은 "오는 2040년 내에 타이탄에 1톤 규모의 잠수함을 실은 로켓을 발사할 계획을 갖고있다"고 발표했는데, 마치 SF영화에서나 볼 법한 이같은 프로젝트는 그러나 제법 현실성이 높아 보인다. NASA는 이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실제 타이탄을 누빌 '우주 잠수함' 의 콘셉트 디자인도 함께 공개했기 때문인데, 커다란 안테나가 장착된 이 잠수함은 자체 추진체로 초당 1m를 운행하며 -179 °C를 견딜 수 있게 설계됐다. 그렇다면 왜 NASA는 현재 화성에서 탐사 중인 큐리오시티 로봇에 만족하지 못하고 타이탄.. 더보기 女죄수, 간수 유혹해 집단 탈옥 女죄수, 간수 유혹해 집단 탈옥 섹시한 복장을 입고 교도관들을 유혹한 여자 죄수들이 집단으로 탈옥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마치 할리우드 영화를 연상케 하는 이 사건은 지난 4일(현지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인근 노바 무퉁 교도소에서 일어났는데,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저녁 3명의 여자 죄수들은 섹시한 옷으로 갈아입고는 남자 교도관들을 유혹했다. 이후 벌어진 상황은 퇴폐의 연속이었으며, 여죄수들에게 홀딱 넘어간 교도관들은 술과 마약에 취해 결국 정신을 잃었고 다음날 그들은 나체 상태로 수갑에 묶인 채 발견됐다. 밤사이 교도관들을 유혹한 여죄수들은 열쇠와 총기를 훔쳐 달아났으며 이 과정에서 총 28명의 죄수들이 함께 탈옥했다. 현지 경찰서장은 "3명의 여죄수들이 사전에 치밀히 준비한 범죄" 라면서 "감방.. 더보기 ‘무게 123kg’ 자이언트 민물 ‘가오리’ 잡아 가난한사람 먹거리로 기증 ‘무게 123kg’ 자이언트 민물 ‘가오리’ 잡아 가난한사람 먹거리로 기증 ‘무게가 무려 123kg’이 넘는 자이언트 민물 가오리가 어망에 걸렸다. 우루과이 어부들이 무게 120kg이 넘는 초대형 자이언트 가오리를 잡았는데, 어부들은 "연일 허탕을 치다 기대하지 못한 대박을 쳤다"면서 자이언트 가오리를 가난한 사람을 위한 먹거리로 내놨다. 평소 함께 배를 타는 어부 3명이 건져 올린 가오리는 우루과이 강에서 잡혔는데, 지난달 28일부터 매일 조업에 나섰지만 고기를 낚지 못한 어부들은 3일(현지시간) 다시 배를 띄웠으며, 보가라는 어종을 주로 잡는 어부들은 어망을 건지면서 묵직한 무게에 가슴이 설렜다. 그물이 찢어지도록 보가가 잡힌 줄 알고 열심히 어망을 들어오린 어부들은 꿈틀거리는 고기를 보고 깜짝 놀랐..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