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美 죽음의 계곡 ‘스스로 움직이는 돌’ 비밀 풀렸다 美 죽음의 계곡 ‘스스로 움직이는 돌’ 비밀 풀렸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죽음의 계곡’ 데스밸리(Death Valley)에는 100년 넘게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가 있는데, 바로 ‘스스로 움직이는 돌’(sailing stones)이다. 국내에서도 여러 방송프로그램으로 소개된 데스밸리의 많은 돌들은 300kg에 달하는 무게에도 누군가 민 흔적도 없이 스스로 움직이는데, 그 거리만 무려 180m. 따라서 그 원인을 놓고 많은 과학자들이 설왕설래 했던 것은 당연한 일이다. 특별한 점은 이 돌들이 경우에 따라서는 10년에 한번 움직임이 관측될 만큼 극히 드문 현상이라는 것이며, 따라서 그 원인을 과학적으로 풀고 싶은 학자들에게는 그야말로 인내의 시간이 필요했다. 그러나 이번에 운좋게도 그 비밀이 풀렸다. 최.. 더보기 지진? 싱크홀? 멕시코서 원인불명 ‘대형 대지균열’ 원인 분분 지진? 싱크홀? 멕시코서 원인불명 ‘대형 대지균열’ 원인 분분 멕시코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대형 균열이 발견됐는데, 균열로 인해 고속도로까지 끊겼지만 당국은 아직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균열이 생긴 곳은 멕시코 북부 36번 고속도로가 흐르는 곳으로, 현지 언론에 따르면 길이 약 1km의 균열이 생기면서 땅이 갈라졌으며, 깊이는 최대 8m에 이른다. 마치 사거리를 만들 듯 균열이 고속도로와 교차하면서 차량통행은 끊겼다. 균열이 발생한 곳에서 가장 가까운 민가는 수아키 라칸델라리아라는 농촌마을이 있으며, 주민들은 하루아침에 땅이 갈라지자 공포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균열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한데, 일각에선 싱크홀과 비슷한 이유로 대지에 균열이 생긴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으며, 지하수 유출로 빈 .. 더보기 정체불명 붉은색 ‘바다 괴 생명체’ 바다 텔레토비? 바다 민달팽이? 논란 정체불명 붉은색 ‘바다 괴 생명체’ 바다 텔레토비? 바다 민달팽이? 논란 정체를 알 수 없는 붉은색 바다 괴 생명체가 호주 해안에 떠밀려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호주 지역 일간지 선샤인 코스트 데일리(Sunshine Coast Daily)는 퀸즐랜드 해안에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바다 생명체에 대한 소식을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아침마다 해변을 산책하는 것이 습관인 퀸즐랜드 지역 주민 데비 힉스가 모래사장에 떠밀려온 해당 생명체를 발견한 건 25일 당일로, 그녀의 묘사에 따르면 이 생명체는 환한 붉은색의 주름진 외형에 눈이나 입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기묘하게 지속적으로 수축되는 형태가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힉스는 처음이 이 생명체가 바다 식물 종류가 아닌지 의심했지만 만져본 결과 해파리.. 더보기 ’환태평양 지진대’ 대지진 공포, 같은 날 미국, 페루에서 잇단 강진 발생 ’환태평양 지진대’ 대지진 공포, 같은 날 미국, 페루에서 잇단 강진 발생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의 베이 지역에서 24일(현지시간) 새벽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이날 오후 7시21분쯤 페루 중남부 탐보에서 동북쪽으로 42㎞ 떨어진 지역에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두 지역 모두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 있어 대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처음에 페루 지진의 규모를 6.9라고 밝혔다가 7.0으로 상향했으며, 아직까지 인명 사상이나 대형 건물 붕괴 등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진앙지는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남쪽으로 380㎞ 떨어진 아야쿠초 지역의 탐보 마을이라고 현지 언론과 외신 등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관측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더보기 기차 잘못타 생이별했던 딸과 37년 만에 기적 상봉한 어머니 기차 잘못타 생이별했던 딸과 37년 만에 기적 상봉한 어머니 기차를 잘못 타는 바람에 생이별했던 딸과 37년 만에 극적으로 상봉한 한 어머니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소식전문 온라인 영문매체 차이나토픽스닷컴(chinatopix.com)은 6살 때 기차역에서 부모와 헤어진 뒤, 37년 만에 생모를 찾은 한 40대 중국 여성의 기적 같은 사연을 18일(현지시각) 소개했다. 본래 중국 후난성에 살고 있던 쟝 아이우(43)가 부모가 헤어진 것은 그녀의 나이 6살 때인 37년 전으로 장소는 후난성 지방 기차역이었다.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던 플랫폼에서 부모와 떨어져 잘못된 기차를 탔던 아이우는 그대로 부모와 생이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었다. 아직 어린아이였던 아이우가 탄 기차가 정차한.. 더보기 알래스카 빙하 26년동안 “1~2km나 후퇴” 지구온난화 심각해 알래스카 빙하 26년동안 “1~2km나 후퇴” 지구온난화 심각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돼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 알래스카 빙하 후퇴 전(위 사진)과 후의 모습. 미국항공우주국(NASA) 지구관측소(EO)는 14일(현지시간) 알래스카만(湾) ‘브라바존 레인지’(Brabazon Range)에 있는 빙하가 후퇴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두 장의 사진을 소개했다. 브라바존 레인지는 위치상 알래스카 남동부에 있지만 지리상으로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 서쪽에 속한다. 첫 번째 사진은 나사의 위성 랜드셋 5호가 1987년 8월 22일 촬영한 것으로, 왼쪽에는 노바타크 빙하, 우측으로는 이스트 노바타크 빙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래 사진은 26년이 흐른 지난해 8월 13일 랜드셋.. 더보기 조카딸과 음란물 찍다 소녀 엄마에게 발각되자 모녀 모두 살해 조카딸과 음란물 찍다 소녀 엄마에게 발각되자 모녀 모두 살해 50대 미국 남성이 10살 된 조카딸을 이용해 아동 음란물을 촬영하다 이 소녀의 엄마에게 발각되자 모녀를 모두 살해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1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1일 미국 뉴저지주(州) 롱 브랜치 지역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면서 발생했으며, 해당 남성은 이 과정에서 살인을 은폐하기 위해 집에 방화했으며 친척인 이들의 장례식에도 버젓이 나타났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당시 화재 수습 후 조사에 나선 현지 경찰은 존 콜버트(62)와 그녀가 수양딸로 기르던 10살 된 소녀가 불에 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이후 정밀 사체 부검을 실시한 현지 경찰은 이 두 모.. 더보기 돌고래도 환호성을 지른다, <美연구> 돌고래도 환호성을 지른다, 미 국립해양포유류재단(NMMF) 샘 리지웨이 박사팀이 돌고래와 흰돌고래(벨루가)를 대상으로 수년간 연구기록을 검토한 결과 돌고래도 환호성을 지르는 것으로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리지웨이 박사는 “돌고래가 물고기를 잡았을 때 내는 즐거운 듯한 아이들의 환호성 같은 울음소리는 먹이가 주위에 있는 것을 동료들에게 알리는 목적 외에 순수하게 기쁨을 표현한 것”이라면서 “이는 뇌 속에서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 시간과 일치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도파민은 행복과 기쁨의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으며, 1950년대 행해졌던 돌고래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돌고래의 뇌 보상영역에 도파민에 반응하는 신경세포가 있으며 뇌가 자극된 뒤 울음소리를 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돌고래가 보.. 더보기 고양이 ‘꿀꺽’한 대형 버마왕뱀 경찰이 ‘체포’ 고양이 ‘꿀꺽’한 대형 버마왕뱀 경찰이 ‘체포’ 미국에서 고양이를 ‘꿀꺽’ 해 온 거대한 버마왕뱀이 경찰관들에게 ‘체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이터, 영국 텔레그래프 등 해외 언론의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의 포트세세인트루시 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은 8일(현지시간) 성인 4명이 나란히 들어야 할 정도로 큰 몸집의 버마왕뱀을 포획하는데 성공했는데, 이 버마왕뱀은 몸길이가 3.5m, 몸무게는 55㎏에 달했으며 마을 인근에 허리까지 풀이 올라오는 덤불에 몸을 숨기고 있다 경찰에 발견됐다. 경찰관들은 이 뱀이 최근 동네에서 사라진 고양이를 잡아먹은 ‘범인’ 으로 지목했으며, 한 경찰관은 “뱀을 발견하자마자 크기에 매우 놀랐으며, 나 혼자 처리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에 곧장 동료 경찰들을 더 불.. 더보기 홍콩서 닭 ‘원인불명 떼죽음’ 원인은 뉴캐슬병 의심 홍콩서 닭 ‘원인불명 떼죽음’ 원인은 뉴캐슬병 의심 홍콩의 한 양계장에서 닭들이 원인불명의 떼죽음을 당했다고 시나닷컴 등 현지매체가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의 한 양계장에서 8일부터 3일간 총 2000마리의 닭이 죽는 사례가 발생해 중국이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당국은 일단 조류독감(AI)의 가능성을 부정했으나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양계장에서는 8일 닭 1300마리가 죽었으며, 이어 9일, 10일에 걸쳐 700마리가 더 죽었다고 하며, 현재 남은 닭은 약 6000마리로 건강 상태는 양호하지만 출하를 중지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번에 죽은 닭들은 생후 30~50일의 영계로 시장에 출하되지는 않았다. 홍콩 당국은 표본 검사를 통해 일단 조류독감의 가능성을 배제했다.. 더보기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