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발로 질주는 물론 점프 및 스텔스 기능 가춘 ‘치타 로봇’ 개발(MIT) 네발로 질주는 물론 점프 및 스텔스 기능 가춘 ‘치타 로봇’ 개발(MIT) 실제 고양이 과 포유류 치타처럼 네발로 질주하며 점프기능과 은밀한 스텔스 기능까지 갖춘 최첨단 ‘치타 로봇’이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은 해당교 기계공학 연구진이 개발한 네발로 뛰는 첨단 ‘치타 로봇’의 자세한 사항을 15일 현지시간으로 소개했다. MIT 연구진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네발로 힘차게 전력 질주하는 치타 로봇의 놀라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현재 이 치타 로봇이 낼 수 있는 최대속력은 시속 16㎞(잠재적 최대속력은 시속 48㎞)로 실제 치타가 내는 평균속력 96㎞(최대속력은 110㎞)에는 못 미치지만 기존 로.. 더보기 중국서 ‘소뇌’ 없는 24세 여성 의학계 관심집중 중국서 ‘소뇌’ 없는 24세 여성 의학계 관심집중 중국에서 ‘소뇌’가 없이 살고있는 여성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으며 의학계의 관심 또한 집중되고 있다. 최근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PLA 종합병원 신경외과 펑 유 박사 연구팀은 관련 학회지 ‘브레인’(Brain) 8월호에 이 같은 사실을 보고했는데, 펑 유 박사 연구팀에 따르면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여성은 올해 24세로 심한 현기증과 메스꺼움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CT 스캔과 MRI 촬영 후 이 사실이 밝혀졌다. 우리 몸 대뇌의 뒤쪽 아래에 위치한 소뇌(cerebellum)는 중추신경계의 일부로 당연히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기관이며, 소뇌는 전체 뇌 용적의 10%를 차지하지만 뇌 신경세포의 절반이 모여 있으며 주로 자세와 균형 유지, 근육 조절, .. 더보기 페이스북에서 경찰과 논쟁 벌인 강도 수배범 체포 페이스북에서 경찰과 논쟁 벌인 강도 수배범 체포 지난 4월 가전제품 판매점에서 점원을 위협해 물건을 강탈한 혐의로 수배 중인 미국 남성이 “자신은 절대로 강도질을 한 것이 아니고 그냥 물건을 들고 나왔을 뿐”이라고 경찰과 논쟁 아닌 논쟁을 벌이다 결국 5개월여 만에 체포되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아이오와주의 데스 모이니스 경찰국은 지난 4월 26일, 관내 전자제품 판매점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의 용의자를 현장의 감시카메라에 촬영된 용의자의 얼굴 사진과 함께 경찰국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 수배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을 앤드류 슬릭 볼던이라고 밝힌 한 남성은 이 경찰국 페이스북에 자신은 단지 “물건을 슬쩍 들고(shoplift) 도망쳐 나왔을 뿐”이라며 강도짓을 한 .. 더보기 무려 232캐럿 거대한 투명다이아몬드 발견 무려 232캐럿 거대한 투명다이아몬드 발견 무려 232캐럿에 달하는 거대한 크기의 투명다이아몬드 원석이 발견됐다. 최근 영국의 광산회사 페트라 다이아몬드 측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컬리난 광산에서 믿기 힘든 크기인 232.08캐럿의 다이아를 캐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이 다이아는 영롱하게 빛나는 D칼라 타입II 로 투명하고 무색을 가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리고 하는데, 보석 전문가들의 평가도 이 다이아 만큼 빛난다. 최소 1000만 파운드(한화 167억원) 가치로 판매 전임에도 불구하고 소식을 들은 전 세계 고객들이 먼저 찾아오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페트라 측은 “무결점 최고 품질의 대형 다이아로 역대 발견된 것 중 탑 클래스에 속한다.” 면서 “전통 시장인 미국, 유럽 뿐.. 더보기 "쇼와일왕 야스쿠니 참배 중단이유는 A급 전범 합사 때문" "쇼와일왕 야스쿠니 참배 중단이유는 A급 전범 합사 때문" 일본 쇼와일왕(1901∼1989)이 야스쿠니(靖國)신사에 참배하지 않은 것은 이 신사에 A급 전범들이 합사돼 있기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쇼와(昭和)일왕 실록'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9일 보도했다. 일본 궁내청은 전쟁과 패전에 관련된 역사 등을 담은 '쇼와(昭和)일왕 실록'을 이날 발간했다. '쇼와일왕실록'의 1988년 4월 28일 기록에는 "야스쿠니신사의 이른바 A급 전범 합사, (일왕 자신의) 참배에 관해 말하다"라는 서술이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는 쇼와 일왕이 도미타 도모히코(富田朝彦·사망) 당시 궁내청 장관을 만나서 한 발언을 설명한 것이며, 실록은 또 "2006년 도미타 장관의 메모로 보이는 자료에 대해 니혼게이.. 더보기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에 나타난 사슴 두 마리 시민들 “차 막혀도 즐거워”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에 나타난 사슴 두 마리 시민들 “차 막혀도 즐거워” 차량 통행량이 많은 금요일 퇴근길, 미국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브리지(금문교)에 사슴 두 마리가 나타났다. 시민들은 극심한 정체로 불편을 겪으면서도 이들의 출현을 즐거워했다고 한다. 6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등 지역 신문과 TV방송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0분쯤 골든게이트브리지의 북쪽 방향 차로에 어디선가 사슴 두 마리가 들어왔다. 사슴을 보호하기 위해 차량 운전자들이 속도를 늦추고 공간을 확보하면서 한동안 금문교 위와 그 주변에 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다고 한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교통체증이 심해 현장에 도착하지 못한 상태에서 오후 6시께 ‘사슴이 도로에서 빠져나갔다’는 소식을.. 더보기 세계서 가장 비싼 검은 닭 아얌 쯔마니 화제 세계서 가장 비싼 검은 닭 아얌 쯔마니 화제 관상 닭으로 알려진 아얌 쯔마니라는 희귀한 검은 닭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관상닭 마니아 사이에서 2500달러(약 250만원)라는 거액에 거래돼 세계에서 가장 비싼 닭 중 하나에 속하는 이 닭은 아얌 쯔마니(Ayam Cemani). 아얌은 인도네시아어로 닭을, 쯔마니는 자바어로 검은색을 의미해 아얌 쯔마니는 이름 그대로 검은 닭이라는 뜻이다. 인도네시아 자바 섬에서 유래한 이 닭은 깃털은 물론 겉과 속 거의 모든 부분이 검은데, 심지어 피마저 어두운 색으로 짙으며, 단 암컷이 낳은 달걀만이 선분홍을 띤 흰색이라고 하는데, 알에서 깨어난 병아리 역시 검은색 솜털을 갖고 있다. 수컷은 무게가 2.5kg까지 나가는 데 독특한 생김새에 반한 네덜란드인들이 .. 더보기 액운 쫓으려 ‘떠돌이 개’와 결혼한 인도 18세 소녀 액운 쫓으려 ‘떠돌이 개’와 결혼한 인도 18세 소녀 인도의 18세 소녀가 진짜 ‘개’와 결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4일 보도했다. 인도 자카르타 동부의 한 마을에 사는 만글리 문다(18)는 최근 이 지역 전통에 따라 살아있는 개와 혼인식을 올렸는데, 이 마을에서는 액운을 내쫓기 위해서는 개와 결혼을 해야 하며, 이때 신랑인 개는 반드시 주인이 없는 떠돌이 개여야 한다. 문다의 경우, 문다가 결혼할 남자가 그녀 뿐 만 아니라 그녀의 가족에게까지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어 딸에게 개와의 ‘초혼’을 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혼식은 일반 결혼식과 같이 성대하게 치러졌으며 마을의 최고 연장자 및 가족과 친지가 참석해 결혼을 축하했다. 신부인 문다는 전통 복장 및 메.. 더보기 아기 닮은 ‘동자 과일’ 일명 ‘인삼과’(人蔘果) 中서 출시 아기 닮은 ‘동자 과일’ 일명 ‘인삼과’(人蔘果) 中서 출시 중국에서 아기를 연상케 하는 ‘동자 과일’이 등장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저장자이셴 등 현지 언론이 31일 보도했다. 항저우의 한 시장에 등장한 이 과일은 일명 ‘인삼과’(人蔘果)라고도 부르는데, 중국의 유명 판타지 소설인 서유기에 등장하는 독특한 형태의 과일과 닮았기 때문이다. 인삼과는 페피노라고도 부르며 가지과에 속하며, 멜론이나 참외, 오이, 배 맛 등과 비슷한 이것은 사람과 비슷한 외형으로 유명하다. 서유기에서는 인삼과를 먹으면 장수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실제로는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인삼과는 한 개에 25.8위안(약 4300원) 가량으로 고가에 판매되고 있지만, 현지에서는 복을 가져.. 더보기 물고기 폴립테루스 물 밖에서 걷는 훈련1년, 신체구조 변화 물고기 폴립테루스 물 밖에서 걷는 훈련1년, 신체구조 변화 일부 물고기는 훈련을 통해 물 밖에서도 해부학적 신체구조를 ‘변경’해 걸어 다닐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캐나다 맥길대학교 연구팀은 물고기가 오랜 기간 물 밖에 있을 경우 더욱 효과적으로 걷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이는 고대 동물들이 어떻게 육지에서 걷게 됐는지를 알 수 있는 중요한 발견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아프리카 물고기인 폴립테루스(Polypterus)에게 약 1년 동안 육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훈련 시켰다. 육지에서 공기를 흡입할 수 있는 폐를 가진 이 물고기는 ‘걷는 훈련’을 받은 지 1년 도 채 되지 않아 점차 효과적으로 걸을 수 있게 됐다. 지느러미를 최대한 몸에 밀착시키고 머리를 가능한 높게.. 더보기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64 다음